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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테크44

국제유가 급반등 햇지만 변동성과 리스크는 여전! 끊임없이 떨어지던 국제유가가 급반등 했습니다. 23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WTI 배럴당 19.7%상승한 16.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 반등의 원인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본격적으로 산유량 감소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의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은 국영 방송에 출연해 테러조직 미국의 군함이나 해군 병력이 페르시아만(걸프 해) 우리의 군함이나 상선의 안전을 위협하면 즉시 파괴하라고 우리 해군에 명령을 내렸다 라고 전했다. 이런 이란의 경우 전날 오전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바다에서 이란 무장 고속단정이 우리의 배를 성가시게 굴면 모조리 쏴버려 파괴하라고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정 폐쇄가 시작된 점도 유가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현재 산유국들의.. 2020. 4. 24.
유가는 오르겠지만, 언제오를지 아무도 모른다! 개인투자자들은 상승에 배팅중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개인들은 오히려 원유선물 가격을 따라가는 상장지수증권(ETN)과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순매수 중이다. 향후 유가가 상승한다는데 베팅한 것이다. 하지만 유가 관련 상품들의 지표 가치와 시장 가격 간 괴리율이 높은 상태인 데다, 저유가가 계속 지속될 경우 손실을 입을수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21일 국내 증시에 상장된 원유 선물 레버리지 상품을 총 1037억 순매수했다 WTI 선물가격은 20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하락 압력과 원유시장의 선물 만기가 겹치면서 사상 최초로 배럴당 -37.63달러까지 하락하고 21일에는 10.01달러로 반등했지만 지난달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현재 개인투자자들은 유가 회복에 베팅하고 있.. 2020. 4. 22.
21년만에 유가최저 기록! 앞으로가 더심각! 국제유가 국제유가가 또다시 하락하면서 21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과잉공급으로 인한 원유재고를 더 저장할 수 없다는 우려 때문이다.일 WTI 가격은달러로 199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WTI하락은 미국 오클라호마주 쿠싱에 있는 원유저장소가 가득 찼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미국에서 생산된 원유가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WTI 가격 하락을 유도했다. 현재 미국 내 원유 저장 능력이 바닥이 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쿠싱에 있는 원유저장소의 경우 지난달 초 보다 50% 이상 원유 재고가 늘어난 상황이다. 역대급 저유가로 인해 국내 정유사들은분기 유가 폭락과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최대 3조 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금과 같은 유가가 이어진다면 2분.. 2020. 4. 20.
60년 오일동맹OPEC 시대 막 내리나! 사상 최대 규모의 원유 감산에도 불구하고 유가는 속절없이 하락하면서 OPEC 영향력에 한계를 들어냈다. 코로나19확산이 OPEC중심의 원유 정치, 경제학까지 바꾸고 있다. OPEC한계는 최근 유가 추이에서 볼 수 있듯이 하루 970만 배럴 감삼 합의해도 불구하고 2002년이후 18년만에 19.87달러에 거래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수요 감소가 크게 작용한 것이 사실이지만, 더 이상 OPEC 영향력이 작동하지 않는 사례를 남겼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현재 수요 급락 속에 공급이 급증하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세계 원유 저장고들은 이미 가득 찬 상태이다. 1960년 9월 창설해 올해 60주년을 맞은 OPEC은 국제 석유시장의 안정을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창설된 자원카르텔이다. 과거 OPEC 석유파동 등을 .. 2020. 4. 17.
유례없는 역대급 원유감산! 하지만 기대 못미친 결과 원유값 안정되나! 지난 12일 OPEC+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감산에 최종 합의함으로써 한 달 반 동안 지속된 유가 전쟁은 일단 휴전상태에 돌입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 970만배럴 감산에 합의하는 감산목표를 이루어냈다. 코로나19로 시작한 전 세계 원유 수요 감소와 지난 3월 6일 사우디와 러시아의 150만 배럴 감산 실패로 원유가는 배럴당 20달러선까지 무너지며 글로벌 경기를 위축시켰다. 이번 합의로 유가는 당분간 다시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실제 소비 감소량이 더 증가될 예상 되므로,과잉공급 해소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이번 감산 합의안은 총 3단계로 구성되었으며 순차적으로 감산량을 조절한다. 5월 1일~6월 30일 일일 970만 배럴, 7월1일~12월31일, .. 2020. 4. 14.
미연준에 경제구하기 계속되나! 추가정책 쏟아진다. 미 연준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투기등급 회사채(정크본드)까지 사들이기로 결정하며, 약 2조3,000억달러(약2,800조원)규모의 유동성을 추가로 투입한다. 지난9일 연준은 정크본드와 상업용 주택저당증권(CMBS),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을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가 조치는3주 만에 1700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하는 전례 없는 경우임을 감안해 미연준이 나선 것이고 경제 전반에서 맞춤 처방을 하겠다는 것이다. 파월의장은 시장 소통에도 적극 나섰는데 , 지난달 25일 방송해 출연해 실탄이 충분하다고 강조한데 이어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제로금리를 상당기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어론은 연준이 정크본드까지 매입해주면서 강한 대응을 보였다며 아주 강한 대응책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2020. 4. 10.
경제 쇼크 충격이 대공항 수준! 전 세계 부양책에 달렸다. 코로나19팬더믹 선언 1개월이 지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해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가들이 경제활동 정지 와 이동제한 조치로 소비와 생산이 멈췄으며,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다. 전세계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성정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다. 피해정도는 2008년 정도가 아닌 1997년의 IMF나 2차 세계대전 혹은 1930년대 대공황 수준에 비교되고 있다. WHO는 코로나19 인해 올해 전 세계 무역량이 32%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 세계가 대공황을 겪었던 지난 1929년에 감소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WHO는 낙관적으로 전망하더라도 전 세계 무역량은13%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위기 때보다도 더 심각하게 급감한 수.. 2020. 4. 9.
원유감산 임박과 사우디와 러시아 장외 게임과 미국의 중재역할 기대! 지난주 트럼프의 트위터에1500만 배럴 원유 감산 소식으로 원유가 32%가량 폭등했다. 시장에서는 원유감산 논의가 본격화되고 감산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폭등한 것이다. 트럼프는 러시아와 사우디와 통하 하였고 양국모두 참여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1500만 배럴은 전세계 원유 생산량의 넘으며 과연 합의가 될까 하는 의구심의 들었던 대목이다. 지난3월 6일 사우디와 러시아 150만 배럴 감산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원유 전쟁에 불을 붙였기 때문이다. 사우디는 당초 오는4월 6일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 긴급 영상회의를 요구했고 주말을 지난 9일로 연기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원유 감산 회의에 먹구름이 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다. 회의 연기 배경에는 유가 전쟁 당사국인 사우디와 .. 2020. 4. 6.
원유감산논의 정말하나! 사우디와 러시아 그리고 미국의 결정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원유 1500만 배럴 감산을 기대한다는 말을 트위터에 올려 원유 감산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가가 폭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와 러시아 감산 가능성을 언급한데 이어 유가 전쟁을 시발점이던 사우디가 OPEC과 비회원 산유국을 포함한 OPEC+긴급회의를 소집을 요구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양측이 1000만 배럴 이상의 감산에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산폭은 1500만배럴 이상이 될 수 있다. 면서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알렸다. 사우디와 러시아 간 극적 타결 기대감이 형성됐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감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보고 있다. 원유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 산..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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