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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테크44

국내 상장사 재무건정성 악화로 상장폐지로 가는 종목! 지난해 상장사들의 순이익이 반토막 나고 누적 적자폭이 커지면서 재무건전성의 빨간불이 들어왔다.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상장사가 30여곳에 달하고, 부채가 자본보다 2배이상 많은 기업도 200사가 넘는다고 한다. 2일 한국거래소와 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2월결산법인 중 사업보고서 미제출,감사의견 비적정 및 거절, 상장폐지 사유 발생 등에 사유로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서) 11사, 코스닥시장에서 22사로 조사됬다. 유가증권(11곳) 청호컴넷, KR모터스, 키위미디어그룹,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현대상선, 쎌마테라퓨틱스, 대한전선, 미래산업, 아시아나 항공, 엔케이물산 코스닥(22곳) 코썬바이오, 솔고바이오, 글로스퍼랩스, 버추얼텍, 판타지오, 큐로홀딩스, 지엘팜텍, 크루셜텍, 우리기술, 큐로컴, 소리바다, .. 2020. 4. 2.
미국 이번엔 인프라로 경기부양하나! 4단계 카드꺼낸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2조 달러(약조)에 달하는 사회기반사업 인프라 투자를 통해 경기를 부양할 의지를 밝혔다. 지난 국민 1인당달러의 현금 지급 등이 포함된 1~3단계 부양책에 이은 4단계 패키지 정책을 시사한 것이다. 민주당역시 인프라 투자엔 긍정적이라는 반응이다. 트럼프는 트위터에” 미국의 기준금리가 0 제로인데 , 이제 수십 년간 기다려온 인프라 법안을 처리할 때라며, 매우 크고 담대해야 한다. 2조 달러 그리고 온전히 일자리와 우리나라의 위대한 인프라를 재건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단계라고 썼다. 트럼프는 이런 내용의 트윗 글을 올리기 전, 존 버라소 상원의원(와이오밍)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도로, 교량, 터널, 항만 등의 개량을 포함한 2 조 달러 패키지의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인프.. 2020. 4. 1.
국제유가 정말 10달러 아래로 가나! 4월증산 코앞 올해 초 배럴당 61달러선에서 시작한 WTI(서부텍사스산원유)의 선물가격이 3개월 만에 3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기 위축과 산유국들이 유가 인하 전쟁을 펼치면서 국제유가가 폭락한 탓인데, 특히 사우디가 원유 증산을 실행하겠다고 공헌한 4월이 다가오면서 국제 유가가 폭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원유 수요가 줄어든 상황에서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 대신 점유율 확보를 위해 증산을 선택하면서 유가 급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30일, 2002년 이후18년 만에 배럴당 20달러가 무너져, 순간 배럴당 19.92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수요가 이렇게 줄어들면 산유국들이 어떤 조치를 해도 소용 업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입니다. 각국의 수요가 감소하고 산유.. 2020. 3. 31.
동학개미운동, 이번엔 반드시 승리한다! 코로나19와 쩐의전쟁! 개미들 쩐의 전쟁 최근 동학 개미 운동이 한창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이 폭락하자 신규로 계좌를 열고 외인이 매도하는 물량을 모두 받아내고 있는 현상을 말한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두 달여, 계좌는109만개 늘었다고 한다. 지난 26일 주식계좌는 3,059만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권사 계좌에 넣은돈도 45조가 넘는다고 한다. 최근 개인은 적극적으로 주식을 샀다. 개인이 올들어 주식 23조 213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고 한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16조원, 기관은9조 원 매도하며 이 물량을 개인들이 받아내며 증시를 떠 받쳤다. 현재의 주식투자 열풍은 지난 2008년 리먼브라더스 때 주가가 어떻게 변동되었는지 알고 있는 학습효과 때문이다. 2008년9월 24일 코스피지수가 938.7.. 2020. 3. 30.
미국 무제한 양적완화 와 슈퍼경기부양책, 투트랙으로 경기부양! 미 슈퍼 부양책. 돈 쏟아붓는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2조 달러(약 2460조 원)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을 합의했다. 이번 경기부양은 미 GDP의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한국 정부예산조의 4.8배에 달한다. 패키지에는 성인 1인당달러(약148만 원)의 현금이 지급 예정이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3670억 달러의 대출을 지원한다. 항공사 등 코로나 19 피해 산업과 지방정부를 지원하기 위한5000억 달러의 예산도 확보됐다. 상원이25일 법안이 통과될 예정이며, 법안이 통과되면 미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조치와 행정부의 슈퍼 경기부양책이 투트랙이 이끄는 쌍끌이 위기 대책이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새로운 지원지 미국 되나 미국이 전 세계에서 코로나 19 감염 전파 속도가 가장 빠른.. 2020. 3. 26.
돈풀어 경기부양의 시작! 대선에 급한트럼프의 결정! 미 연준이 무제한 양적완화를 핵심으로 하는 유동성 공급 대책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국채, 금 등 대표 안전자산의 흐름이 정상궤도로 다시 진입 중이다. 금 가격은 온스당 5.6%(83달러) 상승한 1567. 60달러에 마감했고,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 역시 배럴당 0.73달러(3.2%) 상승하며 23.36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와 금값은 24일에도 상승하여 WTI는 배럴당 24.25달러 금은 온스당 1574.14달러를 거래됐다. 현재 미국 사항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이 워낙 크기 때문에 어떤 조치를 취하더라도 충분히 방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번 양적완화 조치가 시장 패닉을 막는 데는 주요했다는 평이다... 2020. 3. 25.
숨은뇌관 ”유가”,유가 잡으로 미국이 움직인다! 효과보나! 국제유가 또 폭락 사우디에 대표단 파견 미국이 국제유가 급락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비축유7700만 배럴을 사들이기로 한 데 이어 사우디에 정부 대표단을 파견한다. 사우디와 러시아 간 유가 치킨게임으로 국제유가가가 배럴당 20달러 선 붕괴 위협에 놓인 상황에서 사우디의 감산을 설득해 유가 하락을 방지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사실상 배럴당 최소 40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채산성을 갖는 미국 세일 업계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20일 미국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에너지부 소속 고위 관리를 보낼 계획이다. 이 고위 관리는 최소한 수개월 동안 리야드에 파견돼 국무부 소속 관리와 기존 에너지 담당자들과 긴밀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이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전략비축유 구입에 이은 두 번째 카드로 .. 2020. 3. 23.
통화스와프로 한숨 돌리나! 긴급처방 대한민국과 미국이 600억 달러(약 76조 8000억 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맞교환)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 당시(300억 달러)보다 2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최소 6개월로, 오는 9월 19일까지다. 지난 19일 밤 10시 미 연준이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사실을 발표했다. 통화스와프란 국가부도 위기 같은 비상상황을 맞을 때 두나라가 서로 통화를 맞교환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미국에 원화를 맡기고, 달러를 공급받는 안전장치를 만들 수 있다.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원 달러 환율이 1300원에 육발 할 정도로 극도의 불안에 빠진 외환 시장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일 환율이 1280선까지 오른 것은 금융위기 후 처.. 2020. 3. 20.
밑빠진 경제에 재정붓기! 끝모를 바닥 코로나 19 멈춰 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국, 유럽 등 각국 정부가 전시 상황에 준하는 돈 풀기에 일제히 돌입했다. 소비, 생산, 투자가 일제히 중단되고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도 소용없자, 정부가 가계,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미국은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1조2000억 달러(약 1505조)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1인당 최소 1000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 포함됐다. 영국은 재정 지출을 200억 파운드(약 30조 원) 확대하고, 규모의 대출 보증도 병행하기로 했다. 프랑스는450억 유로(약 62조 원)를 재난지원금으로 투입하면서 어려운 기업을 정부가 직접 사들이는 특단의 대책도 내놓았다. 일본은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지원했던 1인당1만 2000엔(총 2조 엔..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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