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 재무건정성 악화로 상장폐지로 가는 종목!
지난해 상장사들의 순이익이 반토막 나고 누적 적자폭이 커지면서 재무건전성의 빨간불이 들어왔다.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상장사가 30여곳에 달하고, 부채가 자본보다 2배이상 많은 기업도 200사가 넘는다고 한다. 2일 한국거래소와 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2월결산법인 중 사업보고서 미제출,감사의견 비적정 및 거절, 상장폐지 사유 발생 등에 사유로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서) 11사, 코스닥시장에서 22사로 조사됬다. 유가증권(11곳) 청호컴넷, KR모터스, 키위미디어그룹,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현대상선, 쎌마테라퓨틱스, 대한전선, 미래산업, 아시아나 항공, 엔케이물산 코스닥(22곳) 코썬바이오, 솔고바이오, 글로스퍼랩스, 버추얼텍, 판타지오, 큐로홀딩스, 지엘팜텍, 크루셜텍, 우리기술, 큐로컴, 소리바다, ..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