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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테크

미연준에 경제구하기 계속되나! 추가정책 쏟아진다.

by N테크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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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투기등급 회사채(정크본드)까지 사들이기로 결정하며, 23,000억달러(2,800조원)규모의 유동성을 추가로 투입한다. 지난9일 연준은 정크본드와 상업용 주택저당증권(CMBS),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을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가 조치는3주 만에 1700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하는 전례 없는 경우임을 감안해 미연준이 나선 것이고 경제 전반에서 맞춤 처방을 하겠다는 것이다. 파월의장은 시장 소통에도 적극 나섰는데 , 지난달 25일 방송해 출연해 실탄이 충분하다고 강조한데 이어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제로금리를 상당기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어론은 연준이 정크본드까지 매입해주면서 강한 대응을 보였다며 아주 강한 대응책이라고 평가했다. 현재는 정크본드와 미국채 금리 와의 금리차를 뜻하는 스프레드는 지난달 13일 이후 가장 낮아졌다. 스프레드가 낮다는 것은 시장의 안정을 뜻하는 것이다. 반면 금값은 대량의 유동성 공급의 반작용으로4% 상승한 온스당 1,740달러 선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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