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끼 밥을 챙겨 먹는 사람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이상 커피를 챙겨 먹는 사람은 있을 정도로 우리 생활 속에 커피는 친숙한 제품입니다. 커피는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수요가 많은 것 중 하나가 직장이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믹스커피입니다.
1 믹스커피 단점
믹스커피는 상대적으로 열량이 높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열량이 5~10 정도의 저칼로리지만, 믹스커피는 보통 50에서 80kcal 열량을 가지고 자주 마시게 되면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믹스커피는 카페인 함유량이 높습니다. 믹스커피가 카페인 함유량은 한 봉지에 40에서 ~70mg 정도 들어있습니다.
이 수치는 일일 카페인 섭취량 권고량은 400mg의 약 20% 정도의 해당되는 양입니다. 하루 믹스커피를 2잔만 마셔도 절반의 카페인 권고량이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믹스커피에는 설탕이 높은 함량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믹스커피의 들어있는 설탕은 정제당으로 몸속 흡수가 매우 빠릅니다. 믹스커피를 마시고 당이 채워졌다고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몸속 흡수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믹스커피 속 당분은 심혈관에도 좋지 않고 자주 마시면 당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믹스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면 골밀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골밀도 향상을 돕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여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믹스커피의 장점
믹스커피는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잔 정도만 섭취하면 오히려 장점이 되는 점도 있다고 합니다. 믹스커피의 프림은 식물성 지방으로 포화지방산 함량이 90%에 달한다고 합니다. 식물성 프림인 코코넛 오일은 저탄 고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라우르산 성분은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믹스커피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커피는 일반적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물질이 노화를 늦추고 우울증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떠한 커피도 많이 마시면 부정적인 영향이 많지만, 하지만 믹스커피 한잔 정도는 오히려 기분을 좋게 만들어 우울증을 방지하고, 항산화 물질이 노화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은 바쁜 업무에 시달리때, 당이 떨어졌다고 느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믹스커피 속 당분이 몸속에 빠르게 흡수되어 집중력과 각성효과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믹스커피는 하루 1~2잔 정도를 권장하고, 칼로리 낮지 않기에 기저질환이 있다면 가능한 섭취를 줄이거나 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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