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유해함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호흡을 하고 활동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몸속에서 발생하는 산물이며, 과도한 활성산소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 상의 인류가 걸릴 수 있는 질병은 3만 6천여 가지가 있는데, 모든 질병의 90% 이상은 활성산소로 인해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혈관부터 관절까지 모든 기관에 질병을 일으킵니다. 활성산소가 혈관에 붙으면 혈관벽이 손상돼 혈관을 손상쾌 하고, 관절에 침투하면 염증을 일으켜 관절염이 생기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여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암을 유발하여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고 염증 물질(사이 코카인 등) 분비를 촉진하여 만성염증을 유발합니다. 이처럼 유해한 활성산소는 방지하고 몸속에서 없애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소식하기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물의 소화와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인 식사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식을 하게 되면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몸속에서 만들어지게 되고, 과잉 칼로리를 보관하기 위해서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해 활성산소가 많아지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소식하는 사람들이 장수하는 비결은 과식하는 사람들에 비해 몸속 활성산소가 적게 만드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2. 금연금주
흡연의 안 좋은 점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담배 속에는 타르와 니코틴을 비롯하여 유해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담배 1개비를 피우면 몸에는 100조의 활성산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흡연과 마찬가지로 과음 역시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간에서 알코올이 분해될 때도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스트레스 관리
활성산소가 인간의 모든 질환을 원인이 되는 것을 생각할 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을 비롯한 호르몬들이 분비되어 몸을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보호하려고 긴장상태에 드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신체기관들에 많은 혈액을 보내려고 맥박과 혈압이 증가하고 호흡이 빨라지게 됩니다. 이때 평소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고 빨라진 호흡만큼이나 많은 산소들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사용되면서, 활성산소의 발생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취미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하는 것이 좋으며, 억지로라도 많이 웃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4. 항산화 효소 늘리기
과식,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을 받지 않도록 노력할 수는 있지만,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발생되면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SOD), 카탈라아제, 글루타티온 등 항산화 효가 분비되어 활선 산소를 제거합니다. 하지만 이효소가 무한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산화 효소는 30세부터 줄어들게 되어, 나이가 들수록 활성산소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줄어드는 항산화 효소를 늘려야 합니다.
구리,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구리는 캐슈너트, 참깨, 호두 등의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아연은 굴, 육류, 가름류(닭, 오리) 유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망간은 현미, 귀리 등 곡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5. 항산화 물질 섭취하기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자체 생성되는 내부 항산화 효소에 의해 모두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항산화 물질이 들어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는 비타민C, E와 베타카로틴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C는 브로콜리, 파프리카, 케일, 시금치 등의 채소와 감귤류, 딸기, 키위 등의 과일에 풍부합니다.
비타팀 E는 대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잣, 참깨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토마토, 고구마, 호박 등에 주로 들어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을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자연에서 나는 과일이나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되며 여기에 견과류를 첨가하면 다양한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6. 적당한 운동
운동이 우리 몸에 이롭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 호흡량이 증가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산소가 체내에 들어가게 되어 활성산소가 몸에 더 많이 생성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운동 중에는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후에는 항산화 물질을 좀 더 섭취하면 활선 산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몸속 활성산소가 많아지게 되면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피로해지거나 탈모가 오거나 피부가 푸석푸석 해기족 눈이 자주 충혈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흡연, 스트레스, 과식 , 과도한 운동 등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하는 요인을 피하고 항산화 영양소를 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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