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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암 유발 음식! 생활속 암을 부르는 음식! 자주 먹게되면 암을 만든다!

by N테크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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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활 속에 먹는 음식 중에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여부를 매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암이라는 무선운 질병을 진단받게 되고, 대부분은 암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매우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나도 모르게 몸속에 암을 유발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1. 기름 발라 구운 김

김에 기름을 발라서 구우면, 매캐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 순간이 기름이 발연점을 넘는 순간인 동시에 1급 발암 물질로 지정되어 있는 "벤조피렌"이 만들어지는 순간입니다. 김에 맛과 풍미를 주기 위해 참기름과 들기름을 발라서 굽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기름들은 발연점이 160도 전후로 낮습니다. 

 

또한, 정제하지 않은 비정제 냉압착으로 추출할 경우, 발연점이 더 낮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기름으로 김을 구우면 발암물질이 생겨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기름도 쉽게 산패하기 때문에 오래 두고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김은 맨 김을 불에서 조금 들고 살짝 구워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마가린

버터는 동물성 지방에서 추출되지만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에서 추출됩니다. 식물성 기름을 고체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가공 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이 생겨나게 됩니다. 트랜스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는 원입니다. 

 

또한 마가린과 더불어 쇼트닝이 있습니다. 쇼트닝 또한 마가린과 같은 공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트랜스 지방 함유량이 매우 높습니다. 쇼트닝과 마가린은 대중적으로 우리가 먹는 제과 제빵류에 사용되는데 우리가 모르고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가공육

베이컨, 햄, 소시지, 육포, 통조림 등이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공육입니다. 가공육 섭취가 많을수록 만성질환과 사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2015년 WHO의 국제 암 연구기관 소는 가공육 또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습니다. 매일 50g 이상 섭취 시 캔에 들어있는 가공육 같은 경우는 작은 것 1통에서 1/4조각, 슬라이스 햄으로 2장 반 정도를 섭취하면 직장암 발병률이 18% 높이는 것으로 경고하였습니다. 

 

가공육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색을 선명하게 만들기 위해서 쓰이는 "아질산나트륨"같은 각종 화학 첨가물이 문제가 되는 것이고 이러한 물질들은 간에도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4. 참치

참치는 대형 어류에서 먹이사슬에 최상단에 위치한 포식자입니다. 참치는 소형 어형 어류보다 수은 추적이 상대적으로 많이 되어있습니다. 수은 중에서도 "메틸수은"은 신경 독성에 굉장히 강해서 원인 모를 통증이나 만성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두뇌 발달의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식약처에서도 메틸수은에 민감한 인산부와 어린이에게는 생선 안전 섭취 가이드를 고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어류는 메틸수은이 0.04ug인데, 참치는 다량 어류로 0.21ug으로 5배나 높다고 합니다. 

 

5. 라면

라면은 탄수화물을 기름에 튀긴 유탕면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데, 탄수화물을 기름에 튀기면 산화되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독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라면뿐만 아니라 과자나 팝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탄수화물을 유탕 처리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을 높이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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