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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치매 초기증상이 왔을때 대처법과 세대별 치매 예방 수칙

by N테크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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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는 바로 치매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치매는 한 가지 병이 아닌 약 70여 가지의 이르는 다양한 원인이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 생기는 병이라기보다는 후천적 요인이 선천적 요인보다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습관만으로도 치매를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습니다. 

 

 

부족한 수분 섭취

치매는 몸속 수분이 부족할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가벼운 탈수 상태는 집중, 각성, 단기 기억과 같은 인지기능 변화를 유발합니다. 몸속 탈수 상태가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농도가 높아집니다.

몸속 코르티솔이 많아지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지고 뇌의 해마를 수축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체내 수분 부족은 뇌 혈류량을 감소시켜 뇌경색이 나 혈관성 치매를 유발할 위험성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수분이 많은 근육이 체지방으로 바뀌면서 체내 수분 비율도 줄게 되어 60대가 되면 약 45%까지 감소하며, 노인들은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 중추의 감각이 둔해져서 24시간 동안 물을 마시지 않아도 목마름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목마르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질 저하

숙면은 뇌의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면은 수면의 양도 중요하지만 수면의 질도 중요합니다. 수면무호흡 환자는 수면무호흡이 없는 사람보다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1.58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무호흡은 잠을 자고 있어도 잠을 제대도 자지 못하는 수면 부족 상태가 되면서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에 거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자주 먹는 단 음식

일부 과학자들 중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할 정도로 알츠하이머는 당도와 연관이 많다고 합니다.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세포의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되고, 알츠하이머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기억력이 떨어지고, 뇌의 해마의 크기가 작다고 밝혔습니다.

당분을 가다 섭취하면 기억력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뇌유래 신경영양인자가 덜 생산되는데, 뇌유래 신경영양인자가 수치가 낮다는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체활동이 적을 때

신체활동은 뇌 기능의 개선 및 기억력 등 인지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신체활동과 치매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신체활동이 활발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30~4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국내 연구에서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신체활동이 활발한 사람에 비해 중증 치매에 10배나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복부 비만일 때

이미 여러 연구에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다고 밝혀졌습니다. 과도한 체지방은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게 하는 등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비만인 경우에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혈압일 때

고혈압은 혈관의 부담을 주는데, 혈압이 높을 경우 뇌혈관을 손상시켜 혈관성 치매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혈압이 상승하면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손상 범위가 커진다는 밝혔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혈관은 높은 압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손상을 입으면서 두껍고 딱딱해지며 점점 좁아집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혈압은 반드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가 잘 안 들릴 때

청력이 약해지면 뇌 크기도 줄어들면서 치매 발병 위험도 증가하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청력에 손상이 있었던 사람들은 청력에 이상이 없었던 사람들에 비해 해가 갈수록 두뇌의 크기가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말과 소리를 처리하는 부위의 위축 속도가 두드러졌는데, 청력이 손상되면 그만큼 말을 덜하게 되고 소리를 덜 듣게 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자극이 줄어들면서 관련된 뇌 부위도 퇴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에 이어폰을 오랜 시간 착용하거나 귀지를 제거하려고 면봉이나 귀를 후비는 습관을 자제하고, 또한 코를 너무 세게 풀어 귀에 압력이 가해져 고막 등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세대별 치매 예방 수칙

청년기

  • 하루 세끼를 잘 챙겨 먹고, 채소와 과일이 포함된 건강한 식단을 섭취한다
  • 평생 즐길 수 있는 취미 운동을 만든다
  • 머리를 다치 않도록 조심하다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머리를 부딪쳤을 때는 바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장년기

  • 생활 습관에서 오는 변은 꾸준히 치료한다.
  • 우울증은 적극 치료한다

노년기

  • 매일 치매예방체조를 한다
  • 여러 사람과 자주 어울린다
  •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다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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