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증상 및 전조증상! 옷차림으로 알수있는 치매증상! 치매진단 테스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기능이 떨어지면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습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일반적인 노화로 판단하여 진단이 늦어지면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치매 연구결과에서 치매의 전조증상으로, 옷을 입고 벗는 행동으로도 치매의 전조증상일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와 함께 관리를 잘하면 얼마든지 호전이 가능한 질병으로 초기에 발견하여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상생활 중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옷 입는 습관으로 치매의 전조증상인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옷 입는 모습으로 알 수 있는 치매 전조증상

1. 매일 같은 옷을 입는다

옷을 입는 것은 우리 몸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일상을 기분을 전환하고 상쾌한 하루의 시작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로 인해 기억력이 감퇴하면 며칠째 같은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다양한 인지능력과 수행능력을 통해서 끝없는 생각과 변화를 추구합니다. 하지만 치매로 인해 뇌손상이 시작되면 기억력과 사고력 판단력 장애가 발생하면서, 본능적으로 익숙하고 안정감을 주는 옷을 지속적으로 입게 된다고 합니다.

치매환자는 익숙한 옷을 입음으로써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치매환자는 같은 옷을 입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매일 같은 옷을 입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2. 계절에 맞지 않는 옷 입기

치매가 오면 대표적으로 경도인지장애가 나타나는데, 치매가 오면 우리 몸에 체온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인 추운 날과 더운 날을 구분할 수 있는 정상인과는 달리, 치매환자들은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서 계절의 변화를 잘 인지하지 못하게 되고,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계 되는 것입니다.

3. 잘못된 순서로 옷 입기

보통 옷을 입고 벗을 때에는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모든 행동들이 뇌 속에서 많은 단계와 행동의 신호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치매가 오게 되면 그 단계들을 일일이 기억하는 게 힘들어지면서, 옷을 입는 순서를 혼동할 수도 있습니다.

더러, 심한 경우에는 겉옷 위에 속옷을 입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옷을 입을 때 결정을 내리는 게 힘들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옷장에 옷이 많이 있어도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어떤 상의와 바지를 입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옷을 고르는 과정이 즐겁지 않고, 그 순간이 불안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익숙하고 안정감을 찾기 위해 매일 같은 옷을 습관처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치매 전조증상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치매가 오면 여러 가지 증상이 있지만, 일상생활 중 의식하지 못하였지만, 옷 입는 모습으로도 치매 전조증상인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옷 입는 모습으로 확실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옷 입는 습관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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