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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대상포진 증상과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은 전염성과 후유증!

by N테크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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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질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오게 됩니다.

 

대게 대상포진은 젊은 층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 성인층에서 주로 발병되지만, 최근에는 20~30십대 젊은 층에서도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초기 증상으로는 오한, 발열, 근육통 등의 몸살감기 증세가 나타나다가 눈에 보이는 물집, 발진 등이 생기면서 참기 힘든 통증이 생깁니다.  이때 나타나는 통증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를 파괴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숨이 막히는 통증" ,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찬물을 확 끼얹는 날카로운 통증"등을 유발합니다. 

통증 척도에 따르면 대상포진의 통증은 수술 후 통증이나 산통보다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통증은 대상포진 치료 후에도 신경에 상처를 남겨서 지속적인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개월, 혹은 수년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는데, 한 조사에 따르면 대상포진을 앓은 60세 이상 환자 중 40~80%는 치료 후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 범위가 넓거나 환자가 갖고 있는 만성 질환이 많을수록 후유증이 남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상포진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은 물론 고른 영양섭취와 적절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청국장

청국장 가루에 함유된 고분자 핵산은 대장 등에 있는 발암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어서 면역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2. 올리브유

올리브유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 비타민E, 식물스테롤 등의 주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소염작용을 하여 대상포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올리브유를 극소적으로 피부에 발라주면 피부를 노화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3. 양파

양파는 손상된 혈관을 회복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양파를 매일 약 50g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이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파즙으로 먹어도 좋고, 음식을 만들 때 함께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4. 버섯

버섯은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뛰어나고 글루칸이라는 성분으로 인해서 세포 면역력을 증진시켜 대상포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을 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염증을 개선하여 줍니다. 

 

5. 단호박

호박 속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유해산소 제거 및 노화방지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베타카로틴 성분은 대상포진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6. 당근

당근 또한 베타카로틴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소입니다.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향상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7. 귤

귤이나 오렌지 레몬 등에 함유된 비타민은 면역력 향상에 좋은 효능이 있어서 대상포진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하루 2~3개의 귤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8. 딸기

딸기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여 매일 5~6섯 개의 가량을 섭취하면 대상포진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9. 보리나 현미

보리나 현미를 넣어서 잡곡밥으로 식사를 하면 대상포진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에 나쁜 음식>

 

대상포진 예방법

대상포진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평소 식생활을 통해서 면역력 강화도 중요하지만, 평소 기저질환 특히 당뇨병, 신장질환, 호흡기 질환 같은 만성질환 있거나 최근 수술을 받아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대상포진이 발병 활 가능성이 높고, 발병한다면 후유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50대 이상에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종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면 대상포진에 거릴 확률이 50% 이상 낮아지고, 만약 대상포진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게 나타나며 후유증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고령자는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대상포진 발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이 모두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위험이 높은 50~60대는 예방접종을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궁금점

Q : 대상포진도 바이러스 질환인데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나?

A : 기본적으로 대상포진은 전염성 질환은 아닙니다. 단, 이전에 수두에 걸렸던 사람에게는 전염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재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대상포진에 걸린 환자의 물집이 터졌을 때 이 진물이 수두를 앓은 적 없는 사람에게 접촉될 시 대상포진에 감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물집이 터진 후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Q : 대상포진 유전되는 병인가?

A : 대상포진은 유전되는 유전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족력의 영향은 받는다고 합니다. 3대 직계 가족 중에서 2명 이상 같은 병을 앓고 있거나 앓은 적이 있다면 가족력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역시 가족력 질환 중 하나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촌수에  관계없이 대상포진을 겪은 가족이 있다면 대상포진의 발병 위험이 최대 6.2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Q : 대상포진은 나이가 들수록 잘 거리나?

A : 대상포진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에게서도 발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 발병 연령은 50대이니, 50대라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 대상포진이 시력저하나, 실명의 위험도 있나?

A : 대상포진의 발병 부위에 따라 각각 몸에 끼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전체 환자들 중 10~25%는 얼굴 부위에 발생하는 대상포진인 안부 대상포진을 겪는다고 합니다. 

 

안부 대상포진의 환자의 2/3는 각막염이 나타나고 그중 50~72%는 만성, 재발성 안질환 및 시력감퇴를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결막염, 안검하수, 녹내장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Q : 대상포진은 당뇨환자가 더 잘 걸리나?

A : 당뇨환자의 경우, 같은 연령대의 일반인보다 대상포진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당뇨환자의 세포매개면역 기능이 일반인의 비해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당뇨 환자의 대상포진 발병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약 3.1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 : 대상포진 치료는 꼭 해야 하나? 자연치료는 안되나?

A : 대상포진은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 대상포진은 치료 후에도 합병증 위험이 크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억재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손상된 신경희 회복을 도와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으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 대상포진은 백신을 맞으면 100% 예방되나?

A :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 필요한 이유는,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대상포진에 걸리더라도 병변이 약하게 지나갈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50대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1회 접종하면 70% 예방 효과를 볼 수 있고, 60대 이상에서는 1회 접종 시 약 64%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Q : 대상포진은 걸린 적이 있는데 백신 접종을 안 해도 되나?

A : 이미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이라도 재발 예방을 위해 대상포진 접종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국인은 대상포진 최초 발병보다 재발률이 더 높다고 하니 백신 접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람은 치료 후에 최소 6~12개월이 지난 후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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