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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폐암 예방하는 미나리 효능, 고구마 당근과 미나리전으로 지키는 폐건강!

by N테크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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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 생활방식으로 암 발생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폐암은 국내 암 발생률 1위로 지난 2020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36.4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폐암은 흡연이 주원인이지만 또한,  주방 연기, 대기오염 등 환경적 영향으로 인한 비흡연 폐암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흡연뿐 아니라 식생활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A를 합성하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폐 주위의 염증을 막아주고 폐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국립암센터 국가 암정보 센터는 연구에 따르면, 고구마와 당근은 폐 기능을 좋게 하고 항암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국립암연구소 연구결과 역시 고구마와 당근을 매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암 발생률이 50% 감소한다고 합니다. 

 

고구마와 당근을 함께 먹으면

고구마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당근 양파와 함께 섭취하는 것입니다. 고구마와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양파는 퀘르세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과 퀘르세틴은 모두 지용성으로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최대 8배까지 높아집니다. 베타카로틴과 퀘르세틴 두 성분은 항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암세포 제거에 큰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 당근 미나리전

미나리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해독작용을 해주며 미세먼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미세먼지에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여러 중금속 물질이 섞여 있습니다. 

미나리는 중금속 배출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폐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좋은 식품입니다. 

 

준비재료

: 고구마 1개, 당근 반개, 미나리 한 줌, 양파 1/4개, 청양고추, 마늘, 튀김가루, 맥주 

 

1. 고구마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하여 유요한 성분이 풍부하여 깨끗하게 세척한 후 껍질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고구마, 양파 당근을 모두 채를 썰고 미나리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3. 청양고추와 마늘을 다져 모든 재료를 섞은 뒤 튀김가루와 맥주를 넣어 반죽합니다. 튀김가루와 맥주를 반죽하는 것은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입니다. (맥주의 알코올 성분은 날아가고 향 만남아 아이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

4. 달궈진 펜에 기름을 두른 뒤 반죽한 재료를 넣고 부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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