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의 발전으로 기대수명은 계속해서 늘어 100세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면은 크게 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아프면서 살아가는 삶이란 그 의미가 퇴색되고 오히려 고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은 아침식사 시에 꼭 챙겨 먹는 음시가 있다고 합니다.
달걀& 감자
전 세계적으로 장수음식으로 손꼽히는 음식이 놀랍게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감자와 달걀입니다. 감자와 달걀은 음식궁합으로 매우 좋은 서로의 장점을 더욱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달걀과 감자는 아침에 필요한 질 좋은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자에는 달걀에 없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자 100g당 30mg가량의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의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의 염증을 막고 완화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른 채소의 비타민C는 조리 시 대부분 파괴되지만, 감자의 비타민C는 삶아도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감자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이 들어있습니다
아침에 감자 1개를 먹으면 오후에 섭취할 식품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복에 먹어도 좋다
달걀과 감자는 장점 중 하나는 아침 공복에 먹어도 속에 부담이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감자는 위의 염증이나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주어 꾸준히 먹으면 위험을 없애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마다 얼굴이 붓는 체질이라면 아침에 찐 감자를 자주 먹으면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자 속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완화하고 붓기를 빠르게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날 밤 라면이나 짠 음식을 먹었다면, 아침에 찐 감자를 먹으면 곧바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 증상이 있다면 혈압조절에도 도움이 되고 변비 증상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단배질 공급
감자 1개에는 단백질 2.6%가량 함유되어 있는데, 아침에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하는데 훌륭한 공급원이 됩니다. 단백질은 체내에서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아침에 먹는 달걀과 감자는 40세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근육이 감소하는 것을 막아주고 조기 사망을 가져오는 근 감소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뇌건강
달걀은 두뇌 활동을 돕는 레시틴(Lecithin)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걀을 반숙으로 먹으면 레시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수분을 제외한 성분 중 30%가량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레시틴은 기억의 저장고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달걀을 먹으면 기억력을 높이고,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반속은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 위험이 있어 완숙 형태로 삶아서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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