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 Q10효능과 하루 권장량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국내 사망원인 2위 질병은 바로 심혈관질환 병입니다.  먼데 이렇게 무서운 병일까요 심혈관 질환은 온몸에 혈류를 공급하는 심장과 주요 동맥에 생긴 상태로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등이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이 병들의 공통점은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치명적인 질환들입니다. 어떤 병이든 먼저 예방하는 것이 최선에 방법입니다. 일단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위험 요소를 잘 알고 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듯이 심혈관 질환 요소들은 흡연, 비만,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여기에 중요한 것은 안 좋은 것을 피하는 동시에 혈관 건강을 위한 유산소 운동과 영양 성분들을 챙겨 먹는 노력을 같이 해주었을 때 국내 사망원인 2위 요소인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지병을 앓고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혈관 노화가 시작되는 중장년층이라면 특히 코엔자임 Q10 몸에 부족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COQ10(코엔자임 Q10)

코엔자임 Q10은 신체 에너지원인 ATP 생성을 도와 세포가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돕고, 각종 질환의 원이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효과를 내는 것이 바로 코엔자임 Q10의 효과입니다. 

 

코엔자임 Q10은 몸에서 자연 생성되기는 하지만, 20세 이후부터 서서히 감소되기 시작하면서 60대가 되면 체내 수치가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의사들은 코엔자임 Q10감소로 에너지 생성 및 항산화 기능 등이 저하되면 현기증, 두통, 고혈압,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문제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심장 건강입니다. 코엔자임 Q10은 심장 속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데, 이 코엔자임 Q10가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심혈관계 질환이 생기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환자나 고위험군이 코엔자임 Q10보충에 관심을 꼭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코엔자임 Q10 효능

■ 혈압 안정

코엔자임 Q10이 심혈관질환에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이것은 이미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먼저 2007년 발표된 고혈압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코엔자임 Q10이 고혈압 환자의 수축기 혈압은 최대 17mmHg, 이완기 혈압은 최대 10mmHg까지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고지혈증 환자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데, 코엔자임 Q10이 고지혈증 약물의 부작용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2007년 미국심장학회지에 실린 소규모 임상결과에서 코엔자임 Q10복용 시 근육통의 강도가 최대 40% 감소한다고 합니다.

■ 피로 해소

코엔자임 Q10은 우리 몸의 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꼭 필요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코엔자임 Q10성분이 부족해지면 세포 에너지 생성이 충분히 되지 않아 아주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은 몸에서 합성이 되기도 하고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없거나 젊은 경우에는 쉽게 부족해지지 않지만, 40대 이상이거나 고질혈증이나 고혈압 약을 먹는다면 코엔자임 Q10이 부족해질 수 있어 따로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노화 억제

외부의 각종 오염물질, 담배 등의 환경적인 요인뿐 아니라 숨을 쉬고 에너지를 만드는 이 순간에도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활성산소가 몸속에서 산화작용을 하면 세포와 단백질, DNA가 손상되어 세포 구조나 기능 신호전달 체계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내 유전자에 상처를 내고 지방분을 산화 콜레스테롤을 만들며, 암, 심장질환,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은 물론 피로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되니 코엔자임 Q10 미리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심장 튼튼

심장은 체내 전체를 순환하는 혈액을 공급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이 필요한 장기입니다. 코엔자임 Q10은 심부전 환자들에게 심박출량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끊임없이 에너지가 필요한 심장 근육세포에서 코엔자임 Q10 이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음식으로 부족하면 별도로 섭취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체에서 정한 코엔자임 Q10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90~100 mg입니다. 소고기, 계란, 생산, 브로콜리, 식물성 기름 등 다양한 음식에서 코엔자임 Q10이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 일상적인 식사만으로는 권장량을 충족하기 어려워 여러 음식과 더불어 영양제로 섭취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엔자임 Q10 영양제를 고를 때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함량 100mg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 환자는 코엔자임 Q10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최대함량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항응고제 복용 시에는 의사와 상담한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엔자임 Q10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제

오메가3는 혈행개선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입니다. EPA는 중성지방을, DHA는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혈중에 많으면 아세틸콜린 성분을 감소시켜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은 이러한 아세틸콜린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 치매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오메가 3와 코엔자임 Q10을 각각 섭취하는 것보다 동시에 섭취하는 것이 치매 유발인자에 더 효과적입니다. 두 성분 모두 지용성 물질로써 함께 섭취하면 그 흡수율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식사와 함께 섭취한다면 그 효과가 더욱 증가하니 오메가 3와 코엔자임 Q10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먹으면 안되는 사람!! 오메가3전 이런증상은 꼭 확인하자, 오메가3부작용

 

코엔자임 Q10 종류

오메가3는 혈행개선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입니다. EPA는 중성지방을, DHA는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혈중에 많으면 아세틸콜린 성분을 감소시켜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