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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아침에 달걀 먹으면 생기는 놀라운 일

by N테크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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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하루에 시작이 달라집니다. 물론 아침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안 좋다는 설왕설래도 있습니다만, 5시간 이상을 숙면을 통해 쉬었던 우리 몸은 에너지가 필요한 건 당연한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침에 간단하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럼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몸에도 부담은 없지만 건강상 이점은 많은 것이 무엇일까요? 그런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달걀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침에 매일 달걀 2개와 바나나를 먹고 있습니다. 달걀이 건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어떤 점이 구체적으로 좋을까 하다가 우연히 미국의 식품 전문 매체어서 달걀의 5가지 이점을 소개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달걀의 건강상 이점 5가지나 있다는데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달걀의 우리 몸에 좋은 5가지

1. 포만감과 활력

달걀은 먹으면 포만감을 유지하여 주고 활력을 되찾아 준다고 합니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D, 콜린 등은 우리 몸이 음식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달걀에 든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의 조합이 포만감을 들게 하여 과식을 막아줍니다.

2. 머리카락과 피부 건강

달걀은 먹으면 머리카락과 피부가 더 건강해집니다. 달걀이 비타민B2, B5, B12를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 B군의 좋은 공급원인데, 달걀의 이러한 다양한 영양소는 특히 건강한 피부와 모발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와 모발 건강을 위해 평소에 꾸준히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비타민 B군은 수용성으로 체내에 오래 머물지 않는 성질이 있어, 장기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걀은 메싸이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의 색조와 유연성, 모발과 손톱 건강에도 좋으니 꾸준히 먹어보세요

3. 뇌 건강

달걀은 뇌 건강에도 좋습니다. 달걀 속에 들어있는 풍부한 *콜린은 몸속에서 세포막과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달걀의 콜린성분은 뇌 건강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니 수험생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달걀 하나엔 일일 콜린 필요량의 약 6%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콜린 : 콜린은 DNA합성과 유전자 발현 조절에서부터 기분, 기억력, 근육 조절 그리고 다른 신경계 기능에 필요한 아세틸콜이라고 알려진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하는 것을 도와서 신체에 많은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성분입니다.

 

또한, 콜린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물질을 만드는 것을 돕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몸속에서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콜린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몸속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4. 시력개선

달걀 속 노른자에는 눈 건강을 돕는 두 가지 성분이나 들어있는데 바로 그 눈건에 좋다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황반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자외선을 차단해 노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니 눈이 침침하다 싶으면 꾸준히 계란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5. 뼈 건강

달걀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D가 장내 칼슘 흡수를 개선해 주고, 칼슘과 인 수치를 조절하여 건강한 뼈 성장을 도와주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아침에 먹은 달걀이 꿀잠 만든다

의사들은 숙면을 위해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섭취하라고 권장합니다. 트립토판 성분은 숙면을 위해 필요한 성분인데, 이 성분은 달걀 100g에는 125mg의 트립토판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섭취한 트립토판은 햇빛을 받으면 수면과 이완을 촉진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으로 전환되고, 해가지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바뀌면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진짜 달걀은 만병통치약 같네요

 

또한, 대한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트립토판은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어 정신치료약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니 달걀은 무조건 사랑입니다. 이 트립토판 성분은 몸속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없어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고 하니 달걀을 꾸준히 먹어 주면 됩니다.

 

달걀 다이어트 정말 효과 있을까!

하루종일 달걀만 먹는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 있습니다 물론 달걀만 먹는다면 살이 빠지는 효과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달걀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슈퍼푸드이지만, 안타깝게도 식이섬유성분은 함유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달걀과 열량이 낮은 식품을 먹은 사람의 체중 감량 효과가 높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달걀 다이오트는 열량이 낮은 특성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손해일 수 있습니다. 달걀은 완전식품이기는 하지만, 모든 필수영양소의 포괄적인 공급원은 될 수 없기 때문에, 달걀 다이어트 시 식이섬유 섭취가 줄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해 줘야 하니 꼭 기억하세요

▶ 콜레스테롤이 높은 달걀노른자 먹어도 되나!

달걀노른자는 흔히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달걀을 먹을 때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달걀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은 맞지만, 지속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먹지 않아도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달걀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지만, 철분, 인 등 우리 몸에 필요한 무기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평소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섭취한 음식의 콜레스테롤이 모두 흡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일부 생성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이상지질혈증으로 병원에서 진단된 경우가 아니라면 달걀노른자를 먹는다고 해서 큰 문제가 없습니다

 

건강하게 달걀 먹는 요리법

달걀의 조리법에 따라 영양분의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달걀을 가열하면 단백질 소화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익힌 달걀에서 인체가 91%의 단백질을 흡수할 수 있지만, 날달걀에서는 51%밖에 흡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열이 단백질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건강에 좋은 달걀 요리법

1. 저칼로리 조리법

칼로리를 줄이려면, 수란이나 삶은 달걀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저칼로리 요리법은 추가적인 지방 칼로리를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기름에 튀기거나 익히는 것보다 칼로리가 낮을 것입니다. 

 

2. 채소와 함께 섞기

달걀은 채소와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이러한 요리법은 채소 섭취를 늘려주고, 식사에 섬유질과 비타민을 더해줍니다. 채소를 오믈렛이나 스크램블에 첨가하는 것도 좋지만, 달걀을 요리한 뒤 옆에 야채를 곁들이는 것이 더 건강한 요리법이니 참고하세요

 

3. 고온에서 안정감 있는 기름사용하기

고온에서 조리할 때, 가장 좋은 기름은 고온에서도 안정적이고 쉽게 산화되지 않는 기름입니다. 좋은 예로 아보카도 오일과 해바라기 오일이 있습니다. 만약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나 코코넛오일을 사용할 경우, 각각 210도, 177도 이하의 온도에서 조리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4. 가장 영양가 있는 달걀을 고른다

농법이나 닭의 식단 등 여러 요인이 달걀의 영양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초지 재배와 유기농 달걀은 통용적으로 생산되는 달걀보다 영양상으로 우수합니다. 그러니 건강한 달걀을 원한다면 닭과 달걀의 환경 요인도 행각해서 골라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5. 너무 익히지 않는다.

달걀을 더 오래, 더 뜨겁게 익힐수록, 더 많은 영양분을 읽게 됩니다 온도가 더 높은 열을 더 오래 사용하는 것은 달걀은 산화 콜레스테롤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짧은 조리 시간과 낮은 온도의 조리법은 콜레스테롤 산화를 줄이고, 계란의 대부분의 영양분을 유지하는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따져보면, 수란과 삶은 달걀이 가장 건강에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연령에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미취학 아동은 조심해야 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인 미취학 아동(만 1~5세)에게서 식품 알레르기를 가장 자주 흔하게 일으키는 식품이 바로 달걀입니다.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2022년 7월 미취학 하동 400명의 보호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전체 미취학 아동의 47.5%가 만 1세 이하에 식품 알레르기를 처음 경험했고, 미취학 아동 10명 중 9명은 만 3세 이하에서 식품 알레르기 증상을 처음 경험했다고 합니다. 미취학 아동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달걀은, 특히 만 1세 아동에게 가장 많이 나타났고, 나이가 들수록 순위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만약 식품 알레르기가 있다면 해당 원인 식품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니, 미취학 아동 특히 만 1세 이하의 아동의 달걀 섭취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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