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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췌장암초기증상, 췌장암원인 췌장암 가족력, 만성췌장염을 방치하지말자! 췌장암 조심해야할 유형!

by N테크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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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발전하는 의학기술로 여러 암들의 정복이 가능해졌고, 조기에 암을 발견하거나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실제로 암에 걸려도 사망률이 현재 하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췌장암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합니다. 

 

우리 몸속 깊은 곳에 있는 췌장의 암은 발생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고 조기 발견하기 힘들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이지 상당히 병이 진행된 경우라고 합니다. 

췌장암이 두려운 이유는 암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이기 때문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췌장암은 5000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7~8%만이 생존한다고 하니 엄청나게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암입니다. 췌장임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에 잘 걸리는 유형

1. 흡연자

흡연은 백해무익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수많은 발암물질이 목을 타고 몸속 여러 장기에 흩어지고, 일부 발암 성분은 혈액 속에 스며들어 온 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일산병원 연구팀이 조사한 "한국인에서 췌장암의 위험인자 분석에 따르면 흡연상태와 흡연량에 따라 췌장암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1.38배, 1갑 이상 흡연은 1.47배나 위험도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금연을 해도 10년에서 20년 동안에도 췌장암 발생 위험률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흡연자는 췌장암이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만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의 원인은 대부분 음주에서부터 시작입니다. 최근 만성 췌장염의 25% 정도는 흡연이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알코올 섭취량과 흡연량이 많아질수록 만성 췌장염에 거릴 확률이 높아지고, 급성 췌장염은 금주와 금연만으로도 대부분 췌장이 정상 기능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 췌장염은 급성과 달리 췌장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고 췌장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만성췌장염 환자군과 미진단군에서 검진 이후 10년 췌장암 누적발생률은 각각 5.2%와 0.25%로 만성췌장염 환자에서 췌장암의 위험도가 현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음주 위험 체질

평소에 술을 한 모금만 마셔도 얼굴이나 목 부위가 벌겋게 빨개지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 현상을 알코올 홍조 반응 또는 아시안 플러시 신드롬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얼굴이 불거지는 원인은 선천적으로 알데하이드 분해효소(ALDH)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알코올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1급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뀌는데 이를 분해하는 효소가(ALDH)가 부족할 경우 독성이 강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체내에 축적이 증가해 그 부작용으로 얼굴 홍조화 함께 두통, 구토, 숙취가 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같은 증상이 얼굴이 붉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 중증 질환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암 발병률이 4배나 높아진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4. 비만

췌장의 기능은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입니다. 비만이 되어 살이찌게 되면 호르몬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 췌장의 대사 과정에 오류가 일어나면서  암 위험률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 남녀는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췌장암 위험이 평균 45%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소 고지방, 고칼로리 식단을 피해 비만을 방지하고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식생활 개선과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제2형 당뇨병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췌장암 발생 위험이 1.3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세대에 비해 50대가 당뇨병 진단을 받을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이 1.53배 높아졌으며, 특히 췌장암 발생 위험을 2배 이상 증가시킨 주요원이은 바로 높은 공복혈당입니다. 

공복혈당이 100~125면 췌장암 위험이 1.42배, 126 이상이면 2.07배로 증가했습니다. 제2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한 민감성을 상실할 때 발생하고 이 때문에 혈중 인슐린 수치는 지속적으로 높아이게 됩니다. 

 

인슐린은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인슐린이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지면 췌장의 암세포 형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6. 가족력

암은 가족력이 5~1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특히 췌장암은 최대치인 10%여서 유전성이 매운 암입니다. 보통 가족 중 췌장암 환자가 많고 혈연 정도가 가까우며 발생 연령이 낮을수록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직계 가족 중에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병한 가족이 있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췌장암 환자가 2명 이상 있는 경우라면 가족성 췌장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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