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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우주전쟁 된 코로나 백신개발 전쟁중!

by N테크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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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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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초기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면서 백신 개발과 확보를 위한 글로벌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백신을 둘러싼 패권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고, 이르면 오는 9월에 백신이 나올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도 있습니다.

 

지난18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코로나19백신은 110여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중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한 백신은 총8개입니다. 4개가 중국 국적의 제약사 또는 연구소에서 개발중이며, 2개는 미국에서 진행 중입니다.또한 영국과 미국 화이자 등도 각각 1개의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각국 눈치싸움 중

백식을 누가 먼저 개발하고, 또 초기 물량을 누가 먼저 확보하느냐를 두고 세계 각국 정부는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각국 정상들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인 점을 고려해 대외적으로는 백신은 공공재라고 말하고 있지만 자국민에게 우선 공급하기 위한 물량 확보에 치열한 눈치싸움 중입니다.

 

각사가 발표한 시기를 감안, 속도가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되는 곳은 영국이다.. 영국 정부는 전날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 중인 옥스퍼드대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면서 진행 중인 연구가 무사히 마무리된다는 전체 하에 오는 9월에3000만 개의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을 영국에 우선 공급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또한 백신 개발 속도에 주목하고 있는데, 모더나 1상 임상시험 결과를 접하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백신 개발을 위한 초고속 개발팀을 가동한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은 연말이나 내년 1월까지3억 개의 백신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전쟁과 백신 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백신 개발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상대국에 도움을 받기에 어려운데다 팬더믹 상황을 종결 지울 수 있는 백신 개발을 손에 넣는 것은 막대한 파워를 확보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달 초 세계 정상들이 백신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도 미국은 불참하고, 중국은 유럽연합(EU) 주재 대사를 대신 참석시켜 신경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한국은 임상시험 전 단계 진행 중

현재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것과 달리 국내에선 후보물질을 찾거나 동물을 대상으로 효능이 있는지를 살피는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에 들어가기 전 단계로 이제 막 시작인 단계입니다. 개별기업보다는 국립보건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민간 제약, 바이오업체 간 공동연구가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정부긴급연구 과제로 진행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3월 연구에 착수해 합성항원방식의 백신 후보물질을 찾고 있고 기존에 개발했던 백신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후보물질을 빨리 찾아내 동물 실험을 거쳐 오는 9월경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 착수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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