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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물궁금?

영리치의 자산증식법, 국내 젊은 부자 자산현황 영리치 평균자산은 얼마! 영리치와 일반인의 차이점!

by N테크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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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40대 영리치들의(49세 이하) 자산 현황을 분석한 2022 코리안 웰스리포트가 하나금융연구소에서 나왔습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영리치 들은 평균적으로 연 4억을 벌고 총자산은 66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영리치들은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에 거주하고 1.7가구를 보유하고 있고, 영리치 들은 전체 금융자산 중 주식의 비중은 25%를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 코로나19 펜더믹 기간에 주식 비중을 늘리면서 자산을 늘었다고 합니다. 

영리치 비중

영리치는 회사원 비중이 31%로 50세 이상 올드리치 11%의 3배에 달했습니다. 또한 회사원을 비롯해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 21%이 영리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2%로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영리치 자산형성

리포트에 따르면, 영리치들의 자산 형성 원천은 근로소득 기준 45%로 고소득을 기반으로 투자하여 부를 축적했다고 합니다.  2번째로는 사업소득이 23%, 가족으로 부터 상속 또는 증여 18%였습니다. 

상속을 받은 영리치의 1인당 평균 총자산은 128억 원으로 전체 영리치 평균 자산 66억 원의 2배가량 수준이었습니다. 

 

영리치의 자산 중 부동산과 금융비중은 6대4 정도이며, 금융자산 가운데 25%는 주식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해외주식을 포함해 외화 자산을 보유했다고 응답한 비율도 65%에 달했습니다. 

 

또한 영리치들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하는 비율도 21%에 달했습니다.  단 변동성이 너무 크고 예측이 어려워 암호화폐 투자에는 1억 원 미만 비율이 90%라고 합니다. 

 

코로나19 기간 자산증식

영리치 와 올드리치를 막론하고 금융자산 10억 원이 넘는 부자의 29%는 코로나 팬더믹 기간에 자산이 10% 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10% 이상 고수익을 낸 부자 중 부동산으로로 돈을 벌었다는 비율이 57%, 주식이 26%였습니다. 

 

부자들의 금융자산

부자들은 금융자산 중 주식 비중을 2019년 16%에서 2021년까지 27% 늘렸다고 합니다. 안전자산인 현금, 예금 비중은 2019년 41%에서 지난해는 39%로 감소했습니다. 

자산 규모에 따라 주식 투자 전략에도 차이를 보였는데 부자들은 보유 종목 가격이 평균 적으로 23% 사승 하면 매도하고 15% 하락하면 손절매를 했다고 합니다. 

반면 일반 개인들은 주식이 평균 15% 오르면 매도하고, 15% 하락하면 손절매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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