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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숙취 술먹은 다음날 손저림, 당뇨병 초기증상 일수 있다. 당뇨가 오는 이유와 당뇨가 생기는 원인

by N테크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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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소보다는 후천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잘못된 식습관으로 오는 경우가 더 많다고합니다. 한국인 성인 7명 중 1명은 가지고 있다는 병이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경미해서 대부분 느끼지 못합니다. 심지어 건강검진을 통해서도 당뇨 전 단계인 사람들도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당뇨병을 예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병들이 오기 전에 우리 몸에 전조증상이나 신호를 보내는데, 당뇨병 역시 당뇨증상을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당뇨병으로 가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1. 과음 후에 몸이 개운하다

과음 후에 다음날 숙취가 없는 개운함을 느낀다면 몸이 건강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 이러한 증상은 당뇨병이 보내는 신호라고 합니다. 과음 후에도 몸이 가볍고 개운함을 느끼는 이유는 혈당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립니다. 이렇게 밤 사이에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혈당이 뚝 떨어지게 되면, 일시적으로 몸이 새벽부터 개운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숙취 때문에 분명 고생을 했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과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나거나 숙취가 없는 개운함을 느낀다면 당뇨병 전조증상임을 의심해 볼 수 있어 혈당체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상처가 늦게 낮는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자연치유 능력으로 상처가 빠르게 아물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게 되면 몸의 신경과 혈관이 손상돼 혈액순환이 저해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작은 상처에도 치유가 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까지도 걸린다고 합니다.

문제는 상처가 빨리 낫지 않으면 상처에 또 다른 감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 점막, 입안같이 부드러운 살 속에 지속적으로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겨드랑이와 목과 같은 곳에 어두운 주름이 생기게 된다면 당뇨병에 전조가 되는 인슐린 저항성 초기 증상 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혈당 체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자주 오는 손발의 저림과 떨림

우리 몸에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인슐린의 저항성이 생기면 가장 먼저 문제가 생기는 곳은 혈액순환입니다. 특히 혈액 속에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 자체 점성도 높아지면서, 각 세포에 영양과 산소 공급이 저하됩니다. 이로 인해 손발의 저림과 떨림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평소에는 잠을 잘 때 기지개를 하면서 쥐가 나지 않다가, 어느 순간부터 자면서 팔다리에 힘을 주면 저림과 떨림 혹은 쥐가 나는 현상이 많아진다면 혈액순화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러한 저림이나 떨림, 쥐가 자주 난다면 혈당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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