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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비타민D부족 증상, 비타민D 부족이 탈모의 원인인가, 비타민부족하면 생기는 병

by N테크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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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에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무려 9명이나 (여성 95.9%, 남성 91.3%)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성인인 낮시간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 있거나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더욱더 햇빛을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겨울이 되면 일조량이 더 적어지면서 비타민D가 더 결핍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특히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비타민D가 부족할 가능성이 1.6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골절이나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면역력 약화, 심혈관 질환과 자가면역 질환 등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1. 땀이 난다

흔하게 알려진 비타민D 결핍 증상은 두피에서 땀이 나는 것입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과도한 발한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적정한 온도에서도 땀이 너무 많이 난다면 비타민D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복부비만

비타민D가 결핍될 경우 인슐린 작용이 둔해지면서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조절점이 올라가 지방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비타민D는 혈류의 LDL(나쁜 콜레스테롤) 제거와도 관련이 있는데,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으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문제가 생길 위험 또한 자연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결국 비타민D가 부족하면 비만과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골다공증 등 여러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3. 당뇨병 악화

비타민 D 결핍은 인슐린 저항성을 악하시켜서 당뇨병 발생을 증가시키는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자주 아프다

비타민D는 체내에서 면역체계가 유지되록 돕고 바이러스 등의 외부 위험 인자를 무찌르는 세포와 항체를 생산하는 세포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만약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면역체계에 의한 항체 생성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감기나 독감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높을수록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다가 발표하였습니다 

 

5. 배가 자주 아프다

비타민D가 결핍은 염증성 장질환을 생기게 할 수도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장, 대장 등에 지속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입니다. 증상은 복통, 설사 등 장염과 비슷하지만 완치가 쉽지 않고, 그냥 방치할 경우 장천공, 대장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D가 몸속에서 많이 활성화되면 장내 미생물이 다양해져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면역 상호 작용을 통해 장 상피 장벽을 유지함으로써 결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탈모유발

국제 학술지 "임상실험의학"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년간 탈모가 진행된 45명과 정상 모발을 가진 45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혈액 속 비타민D가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역세포 생성에 관여하는 비타민D의 양이 줄어들면 백혈구가 머리카락이 나는 모낭을 공격하는 이상반응이 일어나 모공이 닫히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몸속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을수록 탈모 진행이 빨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7. 뼈가 약해진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 섭취를 많이 하더라도 칼슘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체내 뼈에 저장돼 있는 칼슘을 쓰게 만들어서 뼈가 뒤틀리고 통증이 유발되는 구루병과 골연화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치아 등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뼈는 우리가 쉽게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치아로 확인하는 게 좋은데, 치아가 약해지거나, 평소 치아를 잘 관리하는데도 충치 등이 잘 발생한다면 비타민D가 부족해서 그럴 수 있으며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8. 우울증

비타민D는 행복감을 높이는 세로토닌 호르몬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겨울철 우울증에 원이은 비타민D 부족일 수 있다고 합니다. 

 

9. 생리통이 심해진다

비타민D는 생리통의 원인인 프로스타글라딘과 염증을 자극하는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막아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리 전 증후군,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체내 비타민D와 칼슘 함량이 현저히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10. 비타민D 보충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은 햇빛을 쬐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비타민D를 많이 합성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로, 팔과 다리에 1주일에 2~3회, 10~20분씩 한낮에 햇빛을 쬐면 됩니다. 

 

만역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창문 근처서 햇볕을 쬐고, 한낮 기온이 15도 정도로 올라가면 야외 산책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단 실내에서 유리창을 통한 햇빛을 쬐면 비타민D의 생성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비타민D의 합성은 피부가 햇빛 자외선에 직접 노출될 때 합성 작용이 일어나 몸에 필요한 비타민D가 스스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실내에서 햇빛을 쬐려면 창문과 방충망도 다 열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몸속에 비타민D 부족증상과 효능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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