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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레몬 녹차효능 녹차 효능 높이는 법! 녹차레몬차 만드는법, 녹차레몬을 물처럼 마시면!

by N테크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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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녹차에 상큼한 레몬을 곁들여서 섭취하면 물 대신 마실수 있는 훌륭한 음료가 됩니다. 녹차 레몬의 유익한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매우 이롭습니다. 

 

녹차와 레몬을 함께 섭취하면 우리 몸에 이로운 점이 많은데 무엇이 이로운지 알아보겠습니다. 

 

 

녹차와 레몬을 함께 먹야하는 이유!

 

1. 체내 흡수율 증가

세계 10대 슈퍼푸드중 하나인 녹차는 우리 몸에 많은 이로운 효능이 있습니다. 녹차 속에는 다양한 성분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성분은 카테킨입니다. 

 

카테킨은 탄닌의 일종으로 떫은맛이 특징인데, 우리 몸속에서는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염증을 완화하고 세포의 변질과 노화를 막는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테킨은 장에서 불안정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 카테킨은 체내 흡수량은 2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 퍼듀 대학 식품 과학과 마리오 페루치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감귤류 주스가 녹차 고유의 항산화제 성분이 더 많이 잔류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 둘을 함께 섭취하면 각각 섭취할 때보다 효능이 더 증대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레몬쥬스가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80% 정도 잔류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연구로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레몬뿐 아니라, 오렌지, 라임, 자몽주스 등이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2. 노화예방

녹차화 레몬을 함께 섭취하면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신체의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의 하나로 유해산소로 불리며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각종 질병, 암, 동맥경화,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가장 강력한 물질이 항산화제로 녹차(카테킨)와 레몬(비타민C) 모두 항산화 물질로 체내 염증과 산호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노화를 지연합니다. 

 

3. 다이어트

레몬 속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서, 식욕을 떨어뜨리고 음식 섭취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레몬의 포함된 비타민C 성분이 사람의 신진대사를 자극하여, 평소보다 많은 열량을 소비시킨다고 합니다. 

 

매일 2잔의 레몬 물을 마시면 그냥 물을 마시는 사람보다 하루 평균 70Kcal를 더 소비한다고 합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 역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내에 쌓인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똑같은 고지방 음식을 먹어도 녹차를 함께 마시면, 체중 증가 속도가 45% 정도 느려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녹차 속 항산화 물질인(EGCG) 지방의 흡수를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2~3잔 정도의 녹차를 마시면 체중 증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면역력 증진

레몬 속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 속 카테킨 성분 역시 면역기능을 개선하고 자가면역 장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2008년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테아닌 성분을 3개월간 섭취하면, 호흡기계 질병과 독감 증상이 30% 이상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가래 제거

녹차는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하여, 황사, 미세먼지에 함유된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해줍니다. 하루에 2잔 이상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위험도는, 녹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 38%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런콧몰, 가래 등은 대표적인 축농증의 증상으로, 녹차는 축농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축농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레몬 역시 항산화 효과를 내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로 기관지의 염증 악화를 막아 가래나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6. 치아건강

하루에 한잔 이상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치아를 잃을 가능성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녹차 속 타닌산 성분이 치아에 세균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 치아의 착색을 방지합니다.

 

또한 녹차 속에는 폴리페놀이 들어있어 입속 세균을 없애주고, 입안에서 불소 화합물의 수치를 높여 치아 에나멜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입안을 녹차로 10분간 헹구면, 치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수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레몬의 신맛은 침샘을 자극하여 입안 건조로 인한 구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 녹차 레몬을 마신 후에는 깨끗한 물로 입을 헹구거나 이를 닦는 것이 좋습니다. 

 

7. 심장 건강

레몬의 시트러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염증을 억제하여 혈관 기능을 개선시켜주고 혈압을 낮추는 좋은 콜레스테롤 형성을 돕는다고 합니다. 녹차를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들은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8. 신장 결석

콩팥에 결석이 생기면 심한 통증과 함께 구역질 또는 빈뇨를 겪습니다. 레몬은 감귤류 가운데 구염 산염이 가장 풍부한 식품으로, 몸속 결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 줍니다. 

 

2018년 중국 성인 2,6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특히 남성에게 신장 결석 예방 효과가 크다고 나타났습니다. 

 

9. 당뇨병 예방

여러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마시는 것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고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0. 뇌 건강 유지

녹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치매와 인지장애 위험을 줄인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나타났습니다. 또한 녹차를 자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 발병과 관련된 특정 단백질을 신진대사를 향상할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레몬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이 뇌 기능을 개선하고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녹차 레몬 만들기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뜨거운 물에서 잘 우러나오기 때문에, 티백이 든 잔에 뜨거운 물 (약 70~80도)을 넣은 후 바로 레몬 반개를 짠 즙으로 넣으면 녹차 레몬을 완성하게 됩니다. 

 

특히 산성인 낮은 pH의 물은 높은 pH의 물보다 생리활성 물질들을 잘 추줄 하기 때문에, 평소 먹는 물에 녹차를 우려내기보다는  레몬즙이 섞인 물에 2~3분 정도 차를 우려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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