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혈관은 시간에 흐름에
따라 노화가 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혈관도 피부처럼
탄력을 잃게 됩니다.
그로 인해
쉽게 쌓이게 되는 노폐물로 인해
죽음의 찌꺼기라 불리는
"혈전"이 쌓이게 됩니다.
혈관을 막아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하는 혈전은
작지만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경색과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1. 귓불 주름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귓불에 대각선 주름이 있을 경우
뇌혈관 질환과 치매 발병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습니다.
경희대학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귓불 주름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혈관이 막혀 하얗게 되는 퇴행성 변화
위험도가 무려 7배 이상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귓불 주름이 있을 경우 치매 발병 위험도
2배가량 더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연구팀에 따르면
이것이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 아닌
치매나 퇴행성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신호이기 때문에
이 같은 주름이 발견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름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다 뇌혈관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뇌경색 환자의 78%의 이 같은 주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2. 셋째 손가락의 무감각
셋째 손가락에는 심뇌혈관을 관장하는
경맥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심뇌혈관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흔히 이 같은 증상을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셋째 손가락의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거나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오래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서서 양팔 올리기
이 방법은 뇌경색 자가 진단법으로
실제 응급실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바른 자세로 서서 앞으로 양팔을 올립니다.
손바닥은 하늘을 보게 합니다.
그 상태로 10초 동안 유지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10초가 지나가기
전에 팔이 떨어진다면 뇌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팔을 완전히 펴지 못하는 경우에도
만찬 가지입니다.
때문에
평소에 팔과 다리의 힘 빠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뇌경색 환자에게서 발견되는 증상이니
한 번쯤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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