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50~70세에 이르면 근력의 30%는 잃게 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근력은 점점 약해지는데 근력운동을 하면 뼈에 압력을 가해서 뼈가 튼튼해지고 근력이 강화됩니다.
<근력운동의 효과>
근육은 뼈를 보호하고 견인해 주는 역할을 하며 뼈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혈관 계통의 질환이 개선 되며 잔병이 사라지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근육이 많은 사람은 신진대사가 활발합니다. 근력운동은 성장호르몬을 증가시켜 동안 외모를 유지하여 줍니다.
몸에 라인이 생겨 외관적으로도 아름다워지며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력운동은 평생 지속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운동을 계속하면 자신감을 넘어 자존감이 생기면서 그로 인해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노화 증상을 막으려면 운동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구팀은 젋고 건강하지만 이전에 활동적이지 않았던 성인 2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세 가지 유형의 운동의 우리 몸의 노화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1. 지구력 강화 운동(달리기)
2. 고강도 운동(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 반복하는 인터벌)
3. 저항운동(기구를 이용한 운동)
운동은 일주일에 3번 45분씩 하였으며, 이후 연구팀은 참가자의 백혈구의 텔로미어 길이와 텔로미어 활성을 관찰하였습니다. 텔로미어란 모든 세포 속에 들어있는 염색체의 말단 부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짧아집니다.
텔로미어가 다 닳으면 세포가 죽게 되는 것으로 텔로미어가 짧아진다면 우리 몸의 노화도 함께 진행되는 것입니다. 연구결과 지구력 강화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받은 참가자에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증가하였습니다. 텔로머레이스의 활성은 2~3배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저항 운동은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지구력 강화 운동과 고강도 운동이 텔로미어 길이와 텔로머레이스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이유를 혈관의 산화질소 수준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산화질소는 혈관 운동신경을 조절하며 감염을 막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하여 줍니다.
노화를 막으려면 근력 운동보다
지구력 강화 운동이 더 효과적입니다.
노인이 되면 질병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라거나 노년은 즐기는 것이 아닌 참고 견뎌내야 하는것 나이가 들면 자연히 노쇠하게 된다는 통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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