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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건강하게 라면 먹으려면 이것 넣어서 먹어라

by N테크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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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나 술만큼 끊기 어려운 것이 있다면 아마 라면 아닐까요? 식사대용으로 국민먹거리로 사랑받는 라면은 정말 대체불가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라면은 건강면에서는 그렇게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라면을 건강하게 먹으려고 면을 한 번 삶고 다시 물을 버리고 삶는 등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라면을 먹기에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건강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라면의 나쁜 점을 줄여주는 식재료가 있다고 합니다. 라면과 함께 먹을 때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라면 궁합에 맞는 음식은 무엇인지 지금 알아보세요

라면에 반드시 넣어서 먹어할 식재료

콩나물 듬뿍 넣어서 먹었을 때

라면을 끓일 때 콩나물을 듬뿍 넣어서 먹는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라면에 콩나물을 추가한 뒤 뚜껑을 닫은 채 더 끓이게  되면, 콩나물 속의 식이섬유는 라면의 포화지방이 몸에 들어와 혈관에 중성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밀가루 음식인 라면은 혈당을 높이는 당지수(GI)가 높은데, 콩나물이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콩나물의 칼륨은 수프의 짠 성분을 몸속에서 줄이고 배출을 도와줍니다. 
 
또한 콩나물 속 아스파라긴은 숙취 해소에 기여합니다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은 라면의 맛을 더욱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대파를 듬뿍 넣었을 때

지방이 많은 라면에 대파를 듬뿍 넣어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라면의 포화지방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여 주는데, 대파의 흰 부분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는데, 베타카로틴은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대파에는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뼈 건강에도 좋고 비타민C의 함량이 높습니다. 아울러 몸속 노폐물 배출도 도와줍니다. 
 
아울러, 대파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중성지방 감소, 혈당 조절에 기여해 주고, 생대파의 뿌리 부분은 잡냄새를 줄여서 라면의 맛을 더욱더 좋게 하니 대파를 안 넣어서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당근, 방울토마토, 브로콜리를 넣었을 때 

콩나물이나 대파 외에도 각종 채소를 라면에 먹어도 몸에 좋습니다. 대부분의 채소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서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폐 건강을 돕는 당근의 베타카로틴, 전립선암 억제에 좋은 방울토마토의 라이코펜은 기름에 데쳐서 먹으면 효율이 더 높아지고 흡수가 잘 됩니다. 
 
브로콜리는 라면에 넣으면 맛이 조금 떨어지지만, 라면과 함께 먹으면 항산화 성분이 늘어나고 칼륨이 나트륨 배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라면과 함께 먹는 김치는 

라면을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김치입니다. 김치는 식이섬유가 많지만 소금에 절인 게 단점입니다. 라면과 함께 먹음녀 짠 성분이 너무 늘어나서 고혈압, 위암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라면을 먹을 때 채소를 곁들이지 않고 면, 국물만 먹는 것이 가장 나쁜 라면 먹는 습관입니다. 

힘들더라도 짠 국물은 남기고 각종 채소를 의식적으로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채소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요즘이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채소를 꼭 함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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