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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뇌관 ”유가”,유가 잡으로 미국이 움직인다! 효과보나!

by N테크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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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또 폭락 사우디에 대표단 파견

미국이 국제유가 급락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비축유7700만 배럴을 사들이기로 한 데 이어 사우디에 정부 대표단을 파견한다. 사우디와 러시아 간 유가 치킨게임으로 국제유가가가 배럴당 20달러 선 붕괴 위협에 놓인 상황에서 사우디의 감산을 설득해 유가 하락을 방지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사실상 배럴당 최소 40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채산성을 갖는 미국 세일 업계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20일 미국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에너지부 소속 고위 관리를 보낼 계획이다. 이 고위 관리는 최소한 수개월 동안 리야드에 파견돼 국무부 소속 관리와 기존 에너지 담당자들과 긴밀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이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전략비축유 구입에 이은 두 번째 카드로 해석된다. 고위 인사가 사우디에 상주하면서 사우디 정부를 설득해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미국의 7700만배럴 원유 구입 결정에 국제유가는 하루 사상 최대인 23.8%급등했지만 다시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근복적으로 세계 원유 수요가 줄어들고 있어 산유국들이 감산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유가가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이런 유가 하락은 미국 금융시장의 뇌관이 되고 있다.막대한 빚을 낸 세일 업계가 도산 위기에 몰리면 여기에 대출을 해준 금융회사들마저 큰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증시 폭락세도 이와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유가 폭락은 지난6일 대표 산유국인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 합의에 실패한 후 경쟁적으로 가격 인하와 증산 계획을 밝히면서 시작됐다. 러시아가 감산에 반대한 것은 사실상 미국의 셰일 업체를 겨냥한 것으로, 러시아는 감산하면 미국 셰일업체만 이득을 보기 때문에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유가를 내려 미국 셰일 업체에 타격을 주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러시아 금융시장은 유가폭락으로 큰 혼란에 빠졌다.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 환율은 달러 대비 80루블을 넘어서면서 2016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연초대비 달러 대비 루블화 가치는 26%나 추락했다. 사우디도 마찬가지다. 320억달러 상당의 긴급지원을 풀겠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알자단 재무장관은, 사우디가 경제, 금융 능력에서 위기해 처해 있다. 며 국가 부채 한도를 기존 GDP 30%에서 5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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