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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햇빛속으로, 대장암 예방법과 수면 유도제 놀라운 햇빛효능! 비타민D효능

by N테크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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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생성하지 않으면 체내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햇빛에 너무 노출되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심하면 피부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햇빛을 받는 것은 우리 건강에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햇빛을 적당히 노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받으면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가 활발해져 행복감을 느끼고, 저녁에는 멜라토닌 분비를 도와서 저녁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벼운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데, WHO에서는  약물 외에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 것이 햇빛을 받으며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놀라운 햇빛의 효능

1. 각종 암 예방 

우리 몸은 햇빛을 받으면 비타민D를 생성합니다. 몸속에 비타민D가 결핍되면, 여러 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비타민D 보충제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폐, 피부, 대장, 유방, 뼈를 포함한 많은 악성 종양이 비타민D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3(햇빛의 자외선으로 만들어지는 비타민D의 일종)의 생물학적 활성형이 많은 암과 비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고 세포 내 성장을 유지하면서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몸속 비타민D 3 농도가 높으면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 발생률을 30~50%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 생체리듬 유지

낮동안 받았던 햇빛은 저녁에 수면에 도움이 되고,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에 노출시키면 체중 감량 및 식욕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햇빛을 통한 일광욕으로 피부 건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3. , 우울증 완화

햇빛은 뇌의 천연 항우울제 수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벼운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뇌는 어두운 날에 비해 화창한 날에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을 더 많이 분비합니다. 

실제로 가을과 겨울이 되면 낮이 점점 짧아지게 됨에 따라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수치가 20ng/mL 이하가 되면 30ng/mL 이상일 때와 비교하여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85%만큼이나 증가합니다.

 

4. 뼈 건강

비타민D의 효능은 뼈를 강화시킵니다. 햇빛을 받으면 피부의 동물성 스테롤을 비타민D 3으로 바꿔주는데, 이 비타민D 3의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골절 위험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우리 몸의 비타민D 3가 부족하면 넘어지기만 해도 쉽게 골절이 올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하루에 20분만 햇빛을 받아도 몸에 필요한 양이 합성이 되지만,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11월부터 3월까지 일조량이 많지 않아 햇볕을 받아도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코로나 같은 전염병 염려로 인해 실내 생활이 많아져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5. 수면의 질 개선

햇빛이 눈을 통해 시신경이 두뇌의 분비선을 자극하여 수면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생성합니다. 멜라토닌은 어둠 속에서 최대한 분비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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