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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코로나 후유증 기침, 코로나 후유증 폐섬유화 벗어나는 법! 코로나 후유증 극복과 관리법!

by N테크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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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해제(4월 18일)가 757일( 2년 1개월)만에 해체되면서 코로나도 종식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감염자는 1,600만 명이 달한다고 합니다. 한국인 3명 중에 1명은 감염된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완치 판정 후에도 다양한 후유증으로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은 발열보다는 기관지에 집중해서 증세가 나오는데, 목이 아프거나 부은 증상 등을 경험합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기침 증상이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증상을 방치하면 폐와 뇌가 영구적으로 망가질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 꼭 알아햐

위험신호

1. 계속되는 기침

확진 후에 치료 과정에서는 기침을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치 판정 이후에도 기침과 가래가 지속된다면 폐섬유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폐섬유증이란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으로 한번 진행되면 되돌릴 수 없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3대 의학저널인 란셋에 발표에 따르면,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침이 지속되어 CT를 촬영하였더니 폐가 딱딱하게 굳는 섬유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폐섬유증 사례는 작년 국내 방역당국에서도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 성인 완치자 4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7.5%,  7명에게서 폐섬유증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조사에 따르면, 연령별로 폐 섬유화 위험성이 다음과 같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에 걸린후 격리 해제 이후에도 호흡곤란 지속과 기침과 가래가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에 즉시 방문하여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뇌축소 후유증

영국 왕립대가 코로나에 걸린 후 141일이 지난 사람들의 뇌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코로나에 걸린 뇌는 후각, 집중력, 기억 감정을 담당하는 곳이 많이 줄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감염환자는 비 감염자에 비해 뇌가 3.5배 감소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아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노화로 0.2%씩 줄어드는 것이 보통인데 코로나에 걸리면 자연노화보다 훨씬 더 많은 뇌가 축소되는 것입니다. 

 

3. 코로나 후유증 벗어나는 법

전문가들은 코로나 후유증이 감염 뒤 6개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어서 평소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포함한 규직적인 운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좋고 스트레칭 요가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주기적인 양치질과 함께 알코올 성분이 없는 가글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후각과 미각의 손실은 바이러스가 신경에 침입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흡연자라면 금연을 하는 것이 좋고 또한 미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향신료와 소스를 이용한 음식을 맛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으로 몸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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