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생활습관만 만들어도 살이 빠진다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인 여름철이 되면 사람들은 평소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지게 됩니다. 기본적인 다이어트는 적고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회사생활 및 각자의 처한 환경이 달라 시간내어 운동을 하거나 식이요법을 시도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식이요법을 하지 않더라도 생활속 작은 습관만으로도 살이 빠지는 효과를 낼 수있습니다. 어떠한 작은 습관들이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배게에 다리 올려놓고 자기

자기 전 베개에 다리를 올려놓고 자면,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다리가 올라가 부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잠이 들기 어려울 수 있으나, 이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매끈한 다리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서있기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할 때 앉아있는 것이 편하지만, 단지 서 있는 것만으로도 2배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가 있습니다. 

 

 

빠르게 걷기

빠르게 걷기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빠르게 걷는 동시에 팔을 앞뒤고 힘차게 움직이면 효과는 더욱 좋아집니다. 빠른 걸음은 지방을 태우는데 좋을 뿐 아니라, 칼로리 소모량도 많고 근력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계단 이용하기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입니다. 요즘은 어딜 가든 에스컬레이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3~5층 정도의 높이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 계단으로 올라가는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계단 오르기는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으로 특히, 복부 비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투명의자 하기

양치를 하거나 책을 볼 때 등 짬이 날 때마다 5~10분간 투명의자 자세를 하면 탄탄한 허벅지를 갖게 만들어 주고 이로 인해 신진대사율과 기초대사량이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뜻한 물 마시기

물은 피부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몸 안 독소가 배출되고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됩니다. 과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특히 물은 따듯한 상태로 마시는 게 좋은데 이는 체온 상승 및 혈액순환 개선을 도와 체중 감량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수면 

숙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TV를 보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찍 잘 경우 야식도 피할 수 있고, 또한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아메리카노 마시기

많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나, 음료들은 가끔 엄청난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믹스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이 습관인 사람은, 이러한 음료 대신 열량이 10kcal 정도인 아메리카노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 천천히 먹기

뇌는 음식이 들어오고 20분이 지난 후에야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인지한다고 합니다. 식사 시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화에도 좋아 위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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