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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여름철 놀라운 오이효과! 이렇게 먹자!

by N테크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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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오이에서 나는 특유의 향과 쓴맛을

싫어하는 사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오이의 쓴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정 유전자가 있으며,

 

쓴맛을 느끼는 정도가 보통의 사람과 비교했을 때

100배에서 1000배 정도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오이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유전자 특성상

쓴맛에 민감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이의 쓴맛은 꼭지 부분에 많은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on)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외에도 오이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14%가 들어있고, 비타민K는 62%, 마그네슘 10%

칼륨은 13%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피에 비해 칼로리(100g당19Kcal)는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건강상에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혈관건강

오이 한 개(200g) 면 하루 비타민K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K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 건강을 지켜줍니다. 

 

특히 

혈관 조직을 튼튼하게 해 질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미국 터프스대 연구팀은

54~76세의 미국인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

 

비타민K 혈중 농도가 낮은 사람은 

적정한 비타민K혈중 농도를 지닌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19% 더 높았고

 

비타민K 혈중 농도가 적절한 사람은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K를 적게 섭취하면 골절 위험이 증가합니다. 

 

비타민K는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뼈와 치아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2. 각종 질병을 예방

오이에는 사람 몸에 이로운 성분인

쿠쿠르비타신과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가 과채류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함량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오이에는 56mg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천연물질의 일종으로

몸속에서 쉽게 비타민A로 전환되기 때문에

영양면에서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항산화 기능은 물론 암과 고혈압, 관절염 등

각종 질병의 원인 물질을 제거하여 주고

폐암과 유방암, 식도암, 위암 등의

각종 암과 심방병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고혈압 예방

음식을 짜게 섭취하면 나트륨 성분이

몸속 수분을 붙잡아두어 혈압이 높이지기 쉽습니다. 

 

오이는 수분(95%) 함량이 높고,

하루 필요한 양의 칼륨 25%를 섭취할 수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오줌의 양을 늘림으로써 세균이 비뇨기를

통해서 제거됩니다. 

 

 

4. 다이어트

오이는 부피에 비해 칼로리는 낮은 반면,

수분과 섬유소는 풍부하기 때문에

식욕과 배고픔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이 섭취해도 체중이나 혈당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간식으로 오이를 섭취하게 되면

달고 기름진 간식을 덜 먹게 되어

체중관리와, 인슐린 수치를 안정시켜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장 건강

오이에는 펙틴으로 불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장 운동을 촉진합니다. 

 

특히 오이를 피클 또는 오이지 형태로

먹게 되면 발효과정에 생긴 유익균이 장운동을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섬유질은 오이의 껍질에 들어있기 때문에

통째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피부건강

오이 효능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피부미용 효과입니다. 

 

오이에는 비타민C와 카페인산이 풍부해

피부를 재생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강력한 햇빛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피부 부위에

오이를 얇게 썰어서 붙이면 냉각 작용을 해 붓기나

홍반을 감소시켜 줍니다. 

 

오이를 섭취할 경우 

오이에 풍부한 칼륨, 미네랄, 엽록소, 비타민C

등으로 인해 피부의 미맥은 물론 보습효과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2015년 발표된 영국 버밍엄 대학교의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비만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 체중 조절 실험을 한 결과에서 

 

식전에 물을 마시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1.3kg 정도 감량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평소 물을 마실 때 오이를 넣어 섭취하면

다이어트와 더불어 오이의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이의 효능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오이 1개, 식초 1~2스푼(15~30ml) 천일염 3g(티스푼 하나)

생수 1L를 넣어 2~3시간 냉장고에 넣어두면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서 

 

염분을 머금은 생수 속으로

오이의 비타민, 무기질 등이 빠져나와

식초와 함께 어우러져 혈관 건강에 탁월한

최고의 처연 이온음료가 됩니다. 

 

완성된 오이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이틀 이내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상큼한 맛이 나는 레몬을 추가하면 좋습니다. 

 

레몬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속 독소를 씻어내는 디톡스 효과가 있습니다. 

 

레몬 물은 우리 몸을 알칼리 화하고

에너지를 불어넣고 활력을 북돋아주며

높은 비타민C 함유량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환이나 노화를 막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땀이 지나치게 배출되면

체네 수분이 부족해 혈액이 끈적해져

혈전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뇌졸중 환자가

많아지므로 평소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오이 섭취는 건강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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