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 음식으로 암도 이긴다!

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음식만으로도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한만디로

먹는 법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암을 연구하는 전문가 대부분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항암 치료를 하는 목적이 암의 전이를 

막는 것도 있지만 종양의 크기를 줄여 수술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있습니다. 

 

때문에

암이 커질 수 있는

환경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한데,

유해한 음식이 이를 방해한다고 판단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에 저자

윌리엄 리(William W. LI, MD) 박사는

이런 발상을 뒤집었습니다. 

 

유익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함으로써

우리 몸이 스스로 암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윌리엄 리 박사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의사이자 과학자이며,

강연 가이고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가 TED에서 했던

<암을 굶기는 식사가 가능한가?>라는 강연 당시

1,100만 명의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윌리엄 리의 연구는

암, 당뇨병, 시력 손실, 심장병

비만을 비롯한 70여 개의 질병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암은 인류가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의 건강한 세포들은 분열을 하면서

오류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악성 종양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종양들이 비대해져서, 신체조직을 침범하면

이것이 암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놀라운 보호체계는 이 미세한 악성 종양의

성장에 필요한 혈액과 영양소 공급을 차단해

종양이 커지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이처럼

암을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우리 몸의 방어체계는 혈관신생이라고 불립니다. 

 

혈관신생 체계는

악성 종양이 병으로 발전하지 못하도록

종양에 영양이 공급되는 걸 스스로 막아줍니다. 

 

암 조직을 굶어 죽이는 것이고

우리 몸의 놀라운 방어 체계 이기도 합니다. 

 

이 혈관신생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암으로 걱정할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혈관신생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유지하고 만들 수 있을까요?

 

그것은

약이나 영양제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오직 음식만이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암 선고를 받은 사람들과

건강한 사람들의 차이에 대부분은

바로 그들이 평소에 먹는 음식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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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제니스테인)

암을 죽이는 대표적인 음식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천연 성분이 있습니다. 

 

강력한 항암 효과를 가진 성분입니다.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대표적인 장수인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에서,

 

바로 이 제니스테인 성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제네스 테인은

네 종류의 암세포, 신경모세포종, 유잉육종,

횡문근 육종, 망막모세포종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걸 과학적으로 발견하였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제네스 테인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음식으로만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제네스테인은 바로

콩에 들어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콩류 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유방암, 전립선암, 관상동맥질환을 비롯해

 

혈관 신생과 관련이 있는 여러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결과가 확인되었으며

 

실제 사례 연구에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콩 섭취 적정량은

하루 콩 단백질 10그램,

 

두유 1컵 정도의 분량이었으며

두유, 대두, 두부 같은 신선 식품이나 

전통적인 콩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토마토(리코펜)

토마토는 몸에 이로운 생리활성물질인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립선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버드 의료 종사자 추적조사에서,

남성 4만 6719명의 리코펜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토마토소스를 2~3컵 섭취하는 것이

전립선암을 30% 낮추는 결과와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리코펜이 암의 혈관 신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과 일치하였습니다. 

 

또한

전립선암이 발병한 사람들 중에서는 토마토소스를

더 많이 먹은 사람이 혈관신생과 암의 공격성이 

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토마토 품종은 1,000여 가지 이상이며,

폼종별로 리코펜 함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토마토 품종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방울토마토가 다른 모든 토마토들 중에서

리코펜 함량이 24%높았습니다. 

 

 

3.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는 십자화과 배추 속 식물이며,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카고 대학교, 하버드대학교,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진행한 연구들에 따르면,

 

브로콜리가 폐암 28%, 유방암 17%, 난소암 33%

식도암 31%의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케일 역시 혈관 신생을 억제하는 

대표하는 식물인데 케일에는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생리 화학물질인 브라시닌,

인돌-3 카비놀, 퀘르세틴, 루테인, 설포라판,

캠페롤 6가지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4. 혈관신생 억제 과일(핵과, 사과, 베리류)

미국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매일 핵과 2개를 먹는 남성들이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66% 줄어든 것으로 연구되었습니다. 

 

핵과로 분류되는 과일은 중앙에 단단한 씨가 있고

달콤한 과육과 과즙이 있는 여름과일로,

 

복숭아, 천도복숭아, 자두,

체리, 살구, 망고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혈관신생 억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 캠퍼롤, 안토시아닌,

퀘르세틴, 클로로겐산 이들 생리활성물질들이

핵과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특정 과일 섭취와 

암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에서 하루에 사과 1개씩을

먹는 사람들은 방광암에 걸릴 위험이 10%, 대장암은 20%,

폐암은 18%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과에는 혈관 신생 억제 기능을 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들어있으며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크렌베리처럼 계절별로 나오는 베리류 열매 역시

혈관신생 억제 방어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떤 종류인가에 관계없이 베리류 과일을 

매일 적정량 먹는 사람은 폐암에 걸릴 위험이 22%

낮았으며, 생블루베리를 1컵씩 먹은 사람들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31% 낮았습니다.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과 엘라그산 같은

혈관 신생 억제에 강력한 효력이 있는

생리활성물질이 들어있습니다. 

 

 

5. 닭 넓적다리

한국인이 좋아하는 치킨 중에

흰 살에 지방이 적기 때문에 닭가슴살을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연구결과, 닭의 넓적다리와 다리 부위에 있는

색이 짙은 부위의 고기가 더 이로운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이 부위에는

비타민 K2가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금치 같은 식물이 만드는 비타민 K1과는 달리

비타민 K2는 혈관 신생 억제 기능이 있습니다. 

 

일본의 히로시마대학교 연구원들은

연구를 통해 비타민 K2가 

 

대장암 세포의 혈관신생과 성장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일리노이드 연구원들은

비타민K2가 혈관신생과 전립선암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K2가 든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57% 이상 낮았고,

 

동맥경화 위험도 역시 52%나 낮았습니다 

닭가슴살을 주로 먹는데 익숙해졌다 하더라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넓적다리와 다리 부위 고기를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6. 해산물

해산물의 살 부위에는 혈관신생 억제 기능을 하는

오메가-3의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습니다. 

 

이 지방산은 대부분 물고기들의 먹이인

식물성 플랑크톤에서 나옵니다. 

 

여성 3만 5,298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 연구에서,

생선이나 갑각류를 하루에 85g 이상 먹는 사람들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31%나 낮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연구원들은 수산물에서 섭취하는

오메가-3의 양이 많을수록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주 지방질이 많은 생선을

1~2인분 섭취한 사람들은

 

노인 황반변성이 생길 위험이

43%나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해산물로는

 

대구류, 방어, 참다랑어, 해삼, 바지락,

새조개, 연어알 등이 있습니다. 

 

 

먹는것에 차이가 암도 물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