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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고추와 두부가 만났을때! 암세포 예방과 탈모개선 효과!

by N테크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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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음식에 매운맛을 더해주는 고추는

우리나라에서 김치뿐 아니라 반찬으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고추에는 사과에 비해 18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정 음식을 같이 먹을 경우 IFG-1

라는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주는데,

 

이 호르몬은

의학계에서 노화 방지와 탈모 방지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FG-1 호르몬이 머리카락의 모세포를 활성화해

머리카락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머리카라, 겨드랑이 등의

털은 모근에 있는 모세포가 분열하면서 

만들어집니다. 

 

모발이 성장기를 거쳐 퇴행기를 지나 휴지기

를 반복하게 되고 이를 헤어 사이클이라고 합니다. 

 

휴지기에서 성장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IGF-1라는 호르몬입니다. 

 

고추와 두부를 함께 섭취할 경우

IFG-1호르몬을 활성화시켜주는 주요 성분인

캡사이신과 플라본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추는 항암효과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는 

캡사이신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부함 세포를 직접 주사한 쥐에게

캡사이신을 바르는 실험을 한 결과,

 

이 실험에 따르면

캡사이신을 바르지 않은 쥐는 100% 피부암에 걸렸지만

캡사이신을 발랐던 쥐의 경우 60%만 피부암으로 

발전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영국 노팅엄대학 의과대 티모시 베이츠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캡사이신은 암세포 활동에 꼭 필요한 

미토콘드리아는 파괴하지만 건강한 

세포는 건드리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2006년 암 연구에 발표된 미국 메티컬센터의 

소렌 레먼 박사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캡사이신은 전립선암세포의 자살까지도 

유도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실험에서는 

유전조작을 통해 사람의 전립선암세포를

갖게 된 쥐들을 대상으로 캅사이신을 투여했는데

그 결과 암세포의 80%가 스스로 죽고 종양이

크게 축소됐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률이 높은 이유가 고추와 같은

매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인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1990년대에 진행된 연구에 의하면

한국인의 고추 섭취량과 위암 발생률은

상관이 없다는 결론이 나 온 적 있습니다. 

 

매운맛 자체는 경우에 따라 위를 

보호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위궤양 등이 있는

경우 매운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의 캡사이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도

촉진시킵니다. 

 

몸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며 이로 인해 

지방 연소 효능도 볼 수 있습니다. 

 

지방세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지방으로 남는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그것인데

고추의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시켜 지방 분해를 돕습니다. 

 

이러한 지방 분해 효능은 매운 고추와 

맵지 않은 고추 모두 같은 효능이

있다고 하니 기호에 따라 섭취하면 됩니다. 

 

캡사이신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아드레날린 분비도 촉진시킵니다. 

아드레날린이 분비될 경우 심장박동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피의 흐름이

원활해져 정력 증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추에는 캡사이신 외에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해 노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비타민A의 전구체로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추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 감기 예방 등의 

효능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위궤양, 피부의 반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부의 효능

콩을 갈아서 굳힌 두부는 안전식품이라 불리는

콩이 응축돼 있어 영양가가 매우 높습니다. 

 

이런 두부에는 인삼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및 노화방지에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소플라본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부에는 단백질과 칼슘 성분도 풍부한데

이로 인해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골격 형성과

성장에 도움을, 남성의 경우 근육 유지 및 증대에

도움을 주며, 갱년기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과 근력 손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불면증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두부를 꾸준히 섭취하면 두부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으로 인해 숙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FDA에 의하면 콩 단백질을 매일 25그램

이상 섭취할 경우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부 하면 대표적으로 단백질 가장 먼저 생각나지만,

주원료인 콩에는 이 외에도 비타민, 필수지방산,

기타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두부의 레시틴 성분은 신경전달 물질로 기억력과

두뇌 발달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치매 환자에게 레시틴을 처방하면

기억력이 20~50%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두부에는 비타민B도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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