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완전체 유지 재계약 완료

대한민국의 K-POP대표주자인 YG의 블랙핑크가 활동 재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가 혹시나 해체하면 어쩌나 걱정도 있었지만, 역시 이변 없이 YG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출처 : YG 엔터테이먼트

이번 재계약이 진행되기까지 구설수도 많았는데, 수백억 계약금설, 1인 기획사 설립설 등이 불거지면서 사실상 완전체 활동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지만 결국, 양쪽 모두 윈윈 하는 하는 재계약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국의 걸그룹 재계약 소식이 전 세계적 매체에 보도될 정도인데, 미국 CNN에 따르면, 제니, 지수, 리사, 로제가 4인조 블랙핑크를 유지한다고 소개하며, 계약 기간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YG 엔터테이먼트

영국의 BBC 역시 이번 계약은 23년 그 어떤 그룹이 체결한 계약 중에서도 가장 수익성이 높은 계약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특히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20대인데도, 각자 자체로도 유명인사라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 YG 엔터테이먼트

로이터 통신은 YG와 블랙핑크의 재계약 소식 발표 후 주가가 급등(29%) 한 것을 보고 블랙핑크의 영향력에 다시 한번 주목했고, 빌보드 역시 블랙핑크는 미국 시장에 영향을 미친 가장 성공적인 K팝 걸그룹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블랙핑크 재계약

블랙핑크는 YG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알리며 신규 앨범 발매, 초대형 월드 투어 등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9천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채널이라는 기네스 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열리는 블랙핑크의 콘서트는 항상 매진입니다.

단, 이번 재계약은 그룹 활동 전반에 대한 것이며, 개인 전속계약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 재계약 후 첫 활동

블랙핑크는 무라카미 다카시(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와 공동작업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블랙핑크의 상징적인 스타일이 무라카미의 독특한 상상력과 기발한 예술성으로 재해석된 컬렉션은 12월 8일 세계 최대 아트 폐어 중 하나인: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서 소개됩니다.

무라카미는 블랙핑크와의 협업을 위해 "판다카시"라는 이름이 캐릭터를 새롭게 창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캐릭터는 예술과 음악을 이끄는 사람들의 만남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대담함과 장난기, 장인정신과 카리스마의 융합을 나타낸다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 x 무라카미 캡슐 컬렉션은 12월 8일부터 NTWRK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 판매되며 , 9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서부와 동부를 대표하는 해변 도시 LA와 마이애미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릴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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