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효능! 당뇨병에 탁월한 음식! 시래기 먹는법과 시래기 섭취 주의사항!

한국인 다섯 명 중 1명은 당뇨환자일 정도로 흔한 성인병이 되어 버린 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워서 평생 자신과 싸워야 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무서운 것은 합병증으로 인해서 심한 경우에 눈이나 발에 이상을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합병증을 맞고 혈당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솟는 혈당을 떨어뜨리고 당뇨를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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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래기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보양 채소로 불리는 시래기는 과거 철종이 즐겨먹을 정도로 효과가 좋으며, 특히 당뇨 예방에 꼭 필요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시래기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중 포도당 흡수와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춰 당뇨를 완화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웨일 코넬 의과대학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실험쥐에게 체내 베타카로틴이 충족되었을 때 치솟는 혈당 수치가 안정되는 놀라운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시래기는 무청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말리는 과정에서 베타카로틴 성분이 무려 5배나 증가하기 때문에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시래기를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시래기 속에는 당뇨를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들이 골구로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양배추의 2배가 넘는 식이섬유와 무에 4배가 넘는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하는 체장 내에 칼슘 농도를 증가시켜 인슐린을 촉진하고 혈당을 낮춰 당뇨를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칼슘 섭취가 인슐린의 저항을 완화하고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시래기에는 면역력 강화는 물론 "빈혈"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항암효과와 함께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효능 때문에 시래기를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 예방은 물론 완화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시래기 먹는 법

시래기를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은 바로 시래기 차로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당뇨를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래기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보관은 물론 간편하게 분말로 만들어서 식후 한잔 정도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혈당을 관리하는데 정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래기의 효능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생강가루와 함께 넣어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를 높여주면서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래기를 분말로 만들어 차로 마셔도 좋지만 생강가루와 함께 넣어 마시게 되면 혈액순환은 물론 신진대사를 높여 당뇨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래기 숙성 차 만들기

1. 시래기를 뜨거운 물에 데쳐서 말리거나 1일~1일 반 정도 그늘에 말린다

2. 시래기의 밑동은 잘라 버리고 나머지만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시래기에 청주(법주)를 뿌려준다

4. 시래기를 채반에 깔아 전기밥솥에 넣는다.

5. 시래기를 전기밥솥의 보안 상태로 10일 정도 둔다

6. 시래기를 햇빛에 하루 정도 바싹 말린다 

3. 섭취 시 주의사항

시래기에는 칼륨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자는 섭취에 주의하고 건강한 성인 기준 하루 70g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참고: 한쌤의 건강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