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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체인지, 위기에 따라 산업주도주가 바뀐다! 이제는BBIG시대

by N테크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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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세상은 코로나 전, 후로 나뉠 만큼 우리의 삶은 급격하게 변화되었습니다. 주식시장도 예외 일수는 없습니다. 과거에도 경제위기때마다 산업구조가 개편되고 세상을 끌고 갈만한 산업으로 게임 체인지가 이루어졌습니다.현재는 한국의 전통산업에서 BBIG(바이오, 베터리, 인터넷, 게임)등으로 4차 산업 혁명 흐름에 따라 급격히 변하였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시가총액이 늘어난 상위 1~10위 기업의 시총 증가분은 총 107초원이었다고 합니다.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기업으로 코로나 이후 100조원이 넘는 자금이 이 산업군으로 몰린 것입니다. 대표적인 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시총 22조6300억원 증가), LG화학(12조2100억 원 증가), 네이버(13조1200억원 증가), 엔씨소프트(7조6800억원 증가)등입니다.

 

반면 전통적인 강자였던 삼성전자(-17조9000억 원 감소), 포스코(-5조4000억원 감소), 현대차(-4조9000억원 감소) 시총이 감소했습니다. 과거에도 위기는 산업구조 개편을 앞당겼는데, 위기가 터지면 기업의 투자도, 정부의 정책 지원도 미래를 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정부의 뉴딜 정책도 미래 산업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전에는 한국전력이 시총 1위였고,한전, 포항제철, 대우중공업등 한국경제의 기간산업이 간판 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삼정전자가 미국의 닷컴 붐과, 더불어 정부의 수혜를 입으면서 2001년시총 1위에 올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시에는 각국 정부가 위기 극복을 위해 금리를 낮추고 SOC에 투자했습니다. 중국이 부상하고 미국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매하면서 현대자동차를 비롯 정유, 화학이 부상하면서 차화정 시대가 왔습니다. 당시 현대차는 2008년부터 급상승하여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시총 2위를 유지합니다.

 

2020년 코로나 19에 위기는4차 산업 혁명과 맞물려 언택트 산업과바이오, 게임, 전기차 까지 세상은 또 한 번 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삼성, SK, LG그룹과 만나 미래산업에 대한 협의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인수합병에 갖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정부도 최근 한국형 뉴딜을 선언하면서 디지털, 바이오 분야 지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앞으로의 한국경제의 경쟁력은4차 산업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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