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모든 뉴스

끝이보이지 않는 전쟁!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출연!

by N테크 2020. 7. 6.
반응형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전세계 일일환자가 21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감염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2차 대유행 공포가 현실로 다가오고 잇습니다. 또한 코로나 감염력이 6배나 강한 변종 바이러스 소식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브라질, 인도 등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대되고, 지난 6월 한 달간 발생한 확진자가595만 6224명으로 올해 들어 6월까지 발생한 확진자의 5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국내이 코로나19 확진자 역시 60명대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변종 바이러스 GH 형의 경우 전파력은 6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최초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S형과 이후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유행해 국내에서는 대구 신천지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V, 미국, 유럽에서 유행은 G형으로 구분됩니다. 이 가운데G형은 GR과 GH 등으로 변이 되는데 GH형은 감염력이 최대 6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듀크대와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 연구진이 발표했습니다.

 

GH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당초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유행하다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5월 초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GH형 유형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환경에 적응하면서 전파력이 커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처럼 변종 바이러스 출현에 따라 백신 개발에 차질이 있을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이 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게 잘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6억 명까지 늘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못하고 해결책이 없다면 내년까지 누적 확진자가2~6억 명으로 증가할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이 전망은 1981년 발생하여 2년간5억 명을 감염시킨 스페인 독감의 확진자 수를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