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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강황과 후추함께 먹는법, 당뇨와 관절에 좋은음식

by N테크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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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강황은 생강과 식물입니다. 간질환이나 우울증 등 각종 질환 예방에 사용됩니다.  피페린 성분이 함유된 후추는 항염효과와 통증 완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강황과 후추를 같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강황의 효과

1. 치매예방(뇌 활성화)

강황의 효능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향 성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황의 향 성분을 성인과 비슷한 쥐의 뇌줄기세포에 투입한 결과 뇌신경 세포 치유에도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관절 통증 예방

연구결과에 의하면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관절 통증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며 이부프로펜과 같은 진통제보다 더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속쓰림 예방

강황은 속쓰림과 배탈 치료에 소화제보다 더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강황의 소염제 성분이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4. 심장마비 예방

강황의 커큐민 성분으로 만든 알약을 2년간 관상동맥 수술을 받은 1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복용시키며 관찰한 결과 커큐민 알약을 먹은 환자에게서 심장마비 증세가 훨씬 적게 나타났으며 구체척인 수치로는 수술 환자의 심장마비 가능성을 65%나 낮춰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5. 암 예방

암 학회에 의하면 커큐민은 암세포가 생기고 퍼지는 단계에서 통로를 차단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암에 걸린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커큐민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세포가 죽고 종양 크기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후추의 효과

1. 당뇨병 합병증 예방

당뇨병은 진행될수록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합병증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단백질의 당화 현상 때문입니다. 단백질의 당화란 효소 통제를 받지 않고 설탕의 분자가 단백질 분자와 결합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생기는 물질은 노화를 촉진하고 당뇨로 인해 생기는 퇴화도 촉진하게 됩니다. 후추는 이런 당화 현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 합병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2. 다른식품의 효능 극대화

후추는 효소를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세포로부터 영양분을 오래 머물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런 작용으로 후추화 강황을 같이 섭취할 경우 강황의 효능을 20배나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관절염 완화

후추에 함유되어 있는 피페린 성분은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염증을 줄여 주게 되며 통증 감각을 완화시켜준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4. 소화능력 향상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위산의 주 성분인 염산은 많아도 문제가 되지만 대부분 부족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염산이 부족할 경우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위장 속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 소화불량이나 가슴앓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후추는 이런 염산의 분비를 늘려서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암 예방

암 학회에 의하면 커큐민은 암세포가 생기고 퍼지는 단계에서 통로를 차단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암에 걸린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커큐민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세포가 죽고 종양 크기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6. 장건강 증진

음식물이 장으로 들어오게 되면 유해 박테리아가 달려들어서 가스를 만들고 장을 자극해서 이로 인해 변비나 설사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후추로 인해 소화 기능이 향상되는 경우 이런 증상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전반적 장 건강 증진에도 효능이 뛰어납니다. 

 

7. 암세포 증식 억제

항산화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후추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할 뿐 아니라 당뇨나 고혈압 심혈관 질환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후추는 대장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강황 섭취 주의할 점은 커큐민은 구리와 철을 흡착하기 때문에 빈혈이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일 경우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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