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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당뇨 생기는 원인, 당뇨병 초기증상오면 습관만 고쳐도 당뇨병 예방가능하다! 당뇨병 오기전 예방법!

by N테크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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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대표적인 성인병중 하나입니다. 당뇨병의 발병원인은 유적적은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이 30%, 생활습관을 비롯한 후천적 요인이 7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소보다는 후천적인 요인 즉 나쁜 습관 등으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나쁜 습관들이 쌓이면 결국 당뇨병에 걸릴 수 있는 것입니다. 

당뇨 만드는 습관

1. 아침을 거르는 식습관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아침을 먹는 사람에 비해 제2형 당뇨병 발생률이 평균 33% 높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을 거리는 날이 지속되면 당뇨병 위험은 더욱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일주일에 단 하루아침을 거르는 사람도 아침을 꼬박꼬박 먹는 사람보다도 당뇨병 발생률이 6% 더 높았다고 합니다. 

아침을 걸러 공복 상태에서는 인체는 활동에 필요한 혈당을 올리기 위해 글루카곤을 분비하는데 아침을 자주 걸러 글루카곤 활성도가 높아지면 인슐린 분비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대게 아침을 거르면 점심에 폭식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혈당을 급상승시키게 되고, 우리 몸은 혈당을 내리기 위해 인슐린 분비도 많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민감도가 떨어지면서 인슐린 저항이 나타나면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2.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

빨리 먹는 습관은 그만큼 덜 씹고 음식을 삼키기 때문에 인체가 소화, 흡수, 대사에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행동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관, 간, 췌장의 기능을 서서히 떨어뜨리게 됩니다. 

 

또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랩틴은 식사 후 15분 터 생성되는데, 급하게 밥을 먹으면 뇌에서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과식을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빨리 먹던 습관을 오랫동안 유지했다면 천천히 먹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가져야 합니다.

 

3. 식사 직후 먹는 디저트

식사 후 바로 먹는 디저트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사 직후에는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하는데, 이때 음료수나 과일, 빵 등 당분이 높은 디저트를 먹게 되면 혈당이 다시 상승하면, 췌장에서는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야 합니다. 

췌장은 지속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해야 하기 때문에 무리가 가고 췌장기능이 떨어지면서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은 인슐린 민감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혈당이 더 상승되고 지속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4. 수면부족

연구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는 최소 7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보다 긴 수면이나 더 짧은 수면은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하루에 7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면 그 이외의 시간만큼 수면을 취하는 것보다 전반적인 사망 위험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수면 시간에 관계없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사망률이 질병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높았습니다. 수면 시간을 비교한 결과, 총 수면 시간에 따라 사망률에 큰 차이가 있었는데,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 중 규칙적으로 7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의 사망률은 연간 인구 1만 명 당 138명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5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사망률이 연간 인구 1만 명 당 215명이었고, 게다가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의 사망률은 연간 인구 1만 명 당 364명이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환자의 사망 위험은 7시간 수면일 때 42%, 5시간 이하 수면일 때 63%, 10시간 수면일 때 200% 늘어났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경우 7시간 수면 시 사망률은 연간 인구 1만 명 당 78명, 5시간 이하 수면 시 연간 1만 명 당 122명, 10시간 이상 수면 시 연간 인구 1만 명 당 256명이었습니다. 즉, 당뇨병이 없는 경우에도 7시간 수면을 취하면 사망 위험이 가장 낮으며, 5시간 미만 수면을 취할 경우 사망 위험이 33%,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할 경우 90%나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5. 수면 무호흡증

잠을 자는 것은 하루에 동안 지친 신체가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 활동도 떨어지기 때문에 혈당 수치도 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수면 중에 반복적으로 기도가 막히고 이로 인해서 뇌 역시 깨어나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뇌는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이때 부족한 포도당을 공급하기 위해 몸에 저장된 포도당을 혈액으로 방출하여 뇌에 공급하면서 혈액 혈당이 높아집니다. 

 

수면 중 혈당이 높으면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오래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켜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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