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인상! XLF ETF에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국FED에 테이퍼링 축소가 가시화 되면서, 테이퍼링 이후에 금리 인상이 언제쯤 될 것인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각국 중앙정부가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주가를 부양해 왔고, 그 부작용 중 하나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인플레이션이오면 성장주는 주춤하고 금융,은행, 보험주 등이 수혜를 볼 수있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가 힘을못쓰자 미국 증시로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개별종목을 투자하려면 많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기에 투자유망 섹터에 투자하는 ETF 투자의 비중이 날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이 내년 상반기 늦어도 하반기에는 인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XLF ETF에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XLF  ETF

XLF는 미국 대형 은행과 보험사 등에 투자하는 금융업 관련 미국 대표적인 ETF입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티맅가 1998년 부터 운영중이며 449억달러 (한화 약 54조원)규모로 운영중입니다. 미국 대표금융 ETF이며, S&P파이낸셜 셀렉트 지수를 추종하고 있고, 지수 내 시가총액방식으로 금융기업 67여 개를 편입하고 있습니다. 

 

비중을 보면 은행이 42.7%, 보험 29.68%, 투자은행 22.36%입니다. 대표적인 금융추종 ETF이므로 금리인상 수혜를 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씁니다. 

개별종목으로는 워렌버핏의 버크셔헤서워드 12.03%, JP모건체이스 11.31%, 뱅크오브아메리카 7.91%, 웰스파고 4.75%, 모건스탠리 3.34%등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XLF의 차를 보면 전체적으로 우상향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 리먼사태, 코로나사태 때는 급락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2년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금리인상이 예고된바, XLF 우상향은 지속될 수 있어 보입니다. 

 

XLF배당

미국에 투자하는 또다른 매력은 시세차익과 더불어 바로 배당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주식은 분기배당을 합니다. 분기 배당을 하기에 국내주식처럼 배당락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XLF는 현재 약 1.50%분기 배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롬파월 의장의 연임!(비둘기에서 매로 변할까!)

이번 제롬파월 의장이 연임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보였고, 파월의장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금리인상에 대해 선제적으로 더 빠르게 대응할수도 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최근 오미크론이라는 코로나 변수가 더해지면서 미국 증시를 비롯해 국내 증시도 많이 흔들리고 있는 이쯤이 또다른 기회가 될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