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총3조달러 달성할까! 미국 IT대표주 MS!

미국의 IT를 대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22년 상반기에는 기업가치가 3조 달러(환화 약 3200조)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월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대형 헤지펀드 50개가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으로도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시총은 2조 4500달러(21년 12월 6일 기준)이며, 21년 1월 이후 주가 상승세는 49.84%에 달합니다. 같은 기간 애플은 27.75%, 미국의 대표지수 추종인 S&P500 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주가는 320~407달러로 평균 368.23달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망

- 클라우드 시장 확장 : 마이크로소프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확장에 전략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클라우드 시대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며 약 35% 정도 이뤄진 상태여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의 클라우드 시장 확대의 큰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건전한 재무제표

- 마이크로 소프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0% 증가하는 등 재무상태가 매우 튼튼합니다. 

IT 전반으로의 사업 확장

마이크로소프트는 IT 전반에 걸쳐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사이버보완, 생산성 관리, 오피스 365 시리즈, 마이크로소프트 365등 안정적이고 강력한 수익 창출 구조가 있습니다. 

 

메타버스 산업 진출

마이크로소프트는 혼합현실(MR) 기기인 홀로렌즈1을 2016년에 출시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일부 전문가 및 기업용만 생산하였는데, 22년 하반기부터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홀로렌즈2를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혼합현신(M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VR)과 더불어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갈 분야입니다. 

최근 소식에서는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홀로렌즈3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홀로렌즈3의 개발은 23년까지 진행되며, 24년부터는 상용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배당 매력

마이크로소프트의 배당률은 0.8% 기타 배당주에 비해 배당 매력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현금흐름은 매우 안정적이어서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배당 중입니다. 지난 9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배당금을 상향하면서 유통주식 수의 최대 2.7%까지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발표하면서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