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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물궁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광화문 광장 거리응원시 교통정보!

by N테크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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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가 열리는 날입니다. 첫 경기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입니다. 월드컵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거리 응원입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계속부터 이어져 오던 한국 붉은 악마의 거리 응원이 올해도 찾아옵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출전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응원해 주세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 경기일정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붉은 악마 거리응원

서울시는 붉은 악마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을 허가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을 조건부로 허가하였는데, 야간 시간대 안전 확보, 원활한 동선 관리,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 등 종로구의 안전관리계획 심사결과와 광화문광장 자문단 자문 결과를 준수하는 조건입니다.

▶ 종합상황실 운영

서울시는 현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상황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교통, 안전 구급 사황의 대응 및 안내 등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야간에 많은 시민이 모일 것을 예상하여 경찰, 소방의 협조를 받아 현장 인파 상황관리와 교통 통제, 응급 구조 지원체계 및 비상연락체계를 갖췄다고 합니다. 

 

▶ 대중교통 증편 및 막차시간 연장

광화문 광장 응원전을 참여하는 시민들로 거리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화문광장과 가장 인접한 세종 문과 회관 정류소는 안전을 위해 임시 폐쇄한다고 합니다. 

해당 정류소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모두 무정차 통과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하철 5호선도 광화문역의 승강장 혼잡 수준을 모니터링하여 필요시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지하철 귀가시간대 막차 연장, 종회 운영

거리응원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서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의 증편과 막차시간 연장한다고 합니다. 3일간 광화문역 등 행사장 인근 4개 역사에 안전요원을 평시 대비 4배 이상 증원하고, 인원 집중을 막기 위한 동선관리, 지하철 시설물을 점검 등 역사 안전관리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예선전 1, 2차전에는 지하철 2,3,5호선을 24~익일 01시 총 12회 늘려 운영 예정이며, 광화문 경우 46개 시내버스 노선의 막차 시간을 광화문 출발 기준 24시 30분으로 연장한다고 합니다. 

 

특히 새벽 02시에 종료되는 포르투갈 3차전에는 지하철 2,3,5호선 막차 시간을 익일 03시(종착역 기준)까지 연장하고, 심야버스 전 노선을 02~03시에 집중 배차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붉은 악마 거리응원 안전수칙

  • 입, 퇴장 시에는 뛰지 말고 줄을 서서 이동합니다. 
  • 난간, 차도 등 위험한 곳에 올라서지 않습니다. 
  • 행사 주최 측의 거리응원 준수 사항을 숙지 및 실천합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 질속 유지, 한파 대비 방한용품 준비, 과도한 음주 및 응원 퍼포먼스 자제. 에어혼, 부부젤라, 꽹과리 등 소음 발생 응원용품 자제
  •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 안전관리요원이나 119,120으로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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