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에 핵심 조치였던 마스크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자율로 전환됩니다. 9월 26일부터 적용됩니다. 이미 해외 국가 대다수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는 상황입니다.
실외 마스크 자율 전환
▶ 기본방향 : 규제보다 권고에 기반하여 방역 수칙 준수 생활화 전환, 감염위험이 낮은 실외부터 단계적으로 접근 예정
▶ 전환 방안 : 남아있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과태료 부과 삭제, 유증상자, 고위험군 등 적극 참여 권고 및 기침 예절, 손 씻기 강조 예정 단, 50인 이상 집회(참석자)와 50인 이상 관람 공연, 스포츠 경기(관객만)만 실외 착용 의무
실외 마스크 착용 권고 상황
-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인 경우 또는 고위험군 밀접 접촉하는 경우
- 다수가 밀접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
한국인 코로나 항체
한국인이 97.38%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가 생성됐다고 질병관리청이 발표했습니다. 또한 자연 감염을 통해 생긴 항체 양성률도 57.65%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자연감염에 의한 항체 양성률과 미확진 감염률은 국외 사례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이는 높은 검사 접근성과 국민의 방역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단 전문가 자문단체는 전체 항체 양성률이 높다는 것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항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실되고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추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WHO 코로나19 아직 안 끝났다.
WHO(세계 보건기구)에 따르면 아직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난한 국가에서 팬더믹 종식은 아직 먼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WHO 따르면, 부유한 국가의 백신 접종률은 현재 75% 수준이며 빈민국은 19%에 수준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팬더믹은 끝났다고 발표했지만, 일부 겨울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종식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끝난 건 아니자만 코로나 방역의 상징이었던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됨에 따라, 조금씩 예전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단, 아직까지 완전히 코로나19에서 해방되는 것은 아니니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조심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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