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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치매 초기 테스트! 치매를 예방할수 있는 평소 생활습관! 치매 예방프로그램!

by N테크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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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러 가지 병이 찾아올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로 약 3초의 1명꼴로 걸리는 질환이 치매입니다. 치매의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인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의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뇌세포의 퇴하로 인해 기억력 감퇴와 여러 인지기능이 떨어지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게 되는 뇌질환입니다.

이런 치매는 선천적인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이 더 많이 작용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사는 일본인의 알츠하이머 발병률은 일본에 사는 일본인보다 훨씬 높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유전적인 요인보다 무엇을 먹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식단의 영향이 크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매는 노년에 진단되는 병이지만, 뇌의 변화는 보통 그전부터 시작되어 60~70대에 들어 알츠하이머에 갑작스럽게 치매에 걸리는 환자는 거의 없으며, 안 좋은 생활습관들로 인해 수년 혹은 수십 년 전부터 진행되어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뇌에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은 되도록 피하고 건강한 뇌를 유지할수 있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치매를 부르는 요인

1. 비타민D 부족

비타민D가 다소 부족한 노인은 모든 형태의 치매 위험요소가 1.53배 높고, 비타민D가 많이 부족한 노인은 2.25배가 높아진다는 연결과가 있습니다. 연구진은 비타민D가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뇌신경세포로부터 제거하는데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30분간 팔다리 전체에 햇볕을 받으면 비타민D 이틀 치를 보충할 수 있고, 식품 중에는 등 푸른 생선,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 달걀, 우유, 치즈 등을 통해서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HDL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우리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 경우에도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에 신경 써야 합니다. 가공식품,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의 섭취를 피하고, 또한 체중을 5~10% 감량하면 HDL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일주일에 3시간 이상 중강도 운동을 수행하면 혈액 내 지질 분해 효소가 활발해져 HDL 수치가 높아집니다.


3. 운동부족

치매에 걸리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운동부족입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정신기능이 저하돼 노인성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신체활동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30~4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5회이상 중강도 또는 주 3회 이상 고강도 신체활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운동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치매 진단 위험이 15%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뇌의 혈류 순환을 개선해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신경세포에 쌓이는 것을 막아 줄 수 있으며 뇌의 부피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수면부족

5~60대에 수면시간이 하루 6시간 이하인 집단과 하루 7시간인 집단을 비교한 결과 6시간 집단이 7시간 집단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1.3배 높은 것으로 밝혀진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성인 기준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이며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치매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의 성인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부족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져 감기나 바이러스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5.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부족

두뇌의 비료라고 불리는 뇌유래신경영인자(BDNF)는 신경세포의 생존을 유지하고 새로운 신경세포와 시냅스(Synapse)의 성장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로서 BDNF가 많이 분비되면 기억력이 증가하고 머리 회전이 잘되고, 특히 치매로 손상되는 뇌 부위들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DNF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수면이 도움이 되고, 햇빛의 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반면, BDNF분비에 방해가 되는 요소에는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과당 섭취 등이 있는데 특히 과당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BDNF성분이 덜 생성된다고 합니다.

 


6. 잇몸병(치주질환)

잇몸에 문제가 있을 때 제때 치료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치주질환 원인균은 혈류나 신경을 통해 뇌로 침투하여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치아의 수가 적으면 치매에 거릴 수 있는데, 치아가 10개 이하인 사람은 치아가 모두 있는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2.6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 턱관절, 혀의 미각세포, 얼굴 근육 등 다양한 부위가 움직이는데 이때 뇌의 끊임없이 정보를 전달하는데 치아의 수가 적으면 음식을 먹을 때 쓰이는 부위가 적어지고 뇌로 전달되는 정보의 양도 줄어들면서 뇌 기능이 떨어지고 또한, 영양 섭취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뇌에 영양공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만약, 치아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상실된 이후 치과 치료는 매우 힘들어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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