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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자도자도 피곤한 이유! 주말에 아무리 오래자도 피곤한 이유! 피로감 근육통 머리통 해결법

by N테크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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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함에도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

평소 생활 습관과 식습관 등을 돌아보면

 

의외로 쉽게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 몸이 피곤한 이유와 해결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부족한 수분 섭취

 

체내 수분이 2%만 감소해도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스포츠 의학 연구소에 에이미 굿슨 박사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혈액량이 줄어 혈액이 끈끈해지고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근육과 장기 등의 영양분

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서 건강 악화뿐 아니라 졸리거나

피곤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를 통해

탈수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굿슨 박사는 자신의 몸무게에 

24분의 1에 해당하는 만큼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필요 수분 양은 계절이나

활동량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섭취량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가 있습니다. 

 

2. 철분 부족

 

철분이 결핍될 경우 몸이 약해지고

과민해지며 집중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평소 빈혈 예방을 위해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에는 돼지고기나 닭고기

쇠고기 등의 육류와 굴이나 사과

딸기 감자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같이 섭취해주면

철분의 흡수력이 더욱 높아집니다. 

 

3. 아침식사 거르기

 

신체는 수면 시 저녁에 섭취한 음식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혈액의 체내에서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다시 음식 섭취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해 주지 않으면

몸에 기운이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에 대해서 굿슨 박사는 아침식사는 신진대사에

시동을 걸어서 몸에 불을 지피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4. 정크푸드 섭취

 

다량의 설탕과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정크푸드를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혈당이 급상승했다가 다시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피로를 느끼기 쉬우며,

 

전반적인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으로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다량의 커피 섭취

 

적당량의 커피 섭취는 문제가 없지만

과다하게 섭취했을 경우,

 

또는 늦은 밤에 커피를 섭취하게 되면

수면주기를 방해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신체에 카페인이 과다 축적될 경우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활성 세포의

부산물인 아데노신이 억제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취침 전

3~4시간 이내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의 함유된 카페인의

경우 임상 수면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취침 6시간 전에 마신다 하더라도

수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질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이른 오후가 넘는 뒤에는 커피를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거절하지 못하기

 

많은 사람들이 거절을 하게 되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고,

 

상대와의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이 싫어서

거절을 하기를 주저합니다. 

 

몰론, 스스로 부담 없는 선에서 들어주는 부탁은

서로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지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부탁에도 거절하지 못해서 

들주게 된다면, 이는 여러분을 굉장히 피곤하고 

화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라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관계가 불편해지는

것이 두려워서 상대의 요청을 수락하기보다는

현명한 거절의 방법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합니다. 

 

7. 부정적 사고

 

불안과 상상력이 만나 증폭될 경우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부정적 사고를 많이 하게 되면

불안감으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매우 지치게 됩니다. 

 

이런 걱정의 대부분은 공상에 불과합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걱정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며

30%는 이미 일어난 일, 22%는 굳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소한 일이며,

 

4%는 어쩔 수 없고

나머지 4%만이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문제라고 합니다. 

 

따라서 

부정적 생각이 드는 경우라면

크게 숨을 쉰 뒤에 정말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인지

스스로 자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8. 취침 전 술 마시기

 

알코올의 진정효과로 인해서 취침 전

와인이나 가볍게 술을 한잔씩 섭취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중추신경을 억제해

진정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드레날린 호르몬의 급격한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면을 방해합니다. 

 

잠자기 3~4시간 전에는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숙면에 좋습니다. 

 

9. 운동 거르기

 

시간이 없고

피곤하다는 등의 이유로 운동을 거르면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해줄 경우

지구력과 근력이 높아지고 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숙면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조아대 연구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2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6주 후 피로를 덜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0.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별다른 일정이 없는 경우

주말이 되면 늦게 자거나 늦게 일어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신체리듬을 깨면

다음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런 습관이 반복될 경우 신체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주말이라 해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크게 다르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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