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취하는 방법, 수면장애 극복과 수면장애 원인

사람들은 숙면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 수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잠의 질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많은 경우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하는

나쁜 습관들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1. 너무 많은 수분 섭취

잠자리에 들기 전 

너무 많은 물을 섭취하면

 

한밤중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주 잠에서 깨게 됩니다. 

 

따라서 하루의 수분을 보충하려면

자기 전이 아닌, 하루 종일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야식 먹는 습관

라면은 기본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 피하는 것이 좋지만

 

밤중에는 특히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수면중에

위에 부담을 주어 다량의 나트륨으로 인해

 

아침에 얼굴과 손 등이 퉁퉁

부을 수가 있습니다. 

 

 

3. TV 시청하기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TV의 불빛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해 왔습니다. 

 

TV에서 나오는 불빛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방해해서 쉽게 잠에 들지 못하거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잠자기 1시간 전에는 TV 시청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잠들기 전 마시는 술

약간의 알코올은 쉽게 잠들 수 있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오히려 수면 중간에

 

자주 깨도록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체는 보통 잠든 후 구십 분이 지나면

 

렘수면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렘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다음날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잠에서 깨어날 수 없게 됩니다. 

 

 

5. 매운 음식 먹기

야식으로 떡볶이나 매운 족발 등을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운 음식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내의 온도를 높여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할 수 있으며 종종 위산 역류를 유발하는데

 

특히 먹자마자 눕게 되면 상태가 더욱더 악화돼

위장 질환을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6.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그 자체로 간강에 좋을 수는 있지만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취침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당분 섭취

아이스크림이나 과일주스 시리얼 등에는

당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는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중에는 신체가 긴장을 풀게 되는데

밤에 당을 다량 섭취할 경우

 

혈당이 올라가 결과적으로

몸무게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