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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잘못된 물 마시기 방법이 신장을 망가뜨린다! 올바른 시간대별 물마시기와 방법!

by N테크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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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장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잘못된 물 마시기 습관이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으므로 신장건가에 유의해야 합니다. 

 

 

 


1. 갈증이 느낄때만 물 마시기

갈증이 느낄때 우리 몸의 세포는 이마 탈수 상태입니다. 중추신경에서는 물을 마시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장기간 이런 상태에 노출되면 신장의 독소 배출 능력이 크게 떨어져 신방병을 유발합니다. 

 

2. 음료수를 물 처럼 마시기

장기간 음료수를 물처럼 자주 마시게 되면 음료수의 당분, 인산 염분이 인체 칼슘을 소변을 통해 대량 배출시키기 때문에 신장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장기간 진한 차 마시기 

지나치게 진한 차는 몸에 좋지 않아 우리 몸의 위는 몰론 신장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올바른 물 섭취시간

6:30(기상직후)

기상 후 몸은 수분 부족 상태이기 때문에 일어난 직후 물 한잔을 먼저 마시게 되면 배변에 도움이 됩니다. 

 

8:30

아침 시간은 보통 빠쁘고 정신적으로도 긴장 상태이기 때문에 물 한잔으로 해소해 탈수현상을 막습니다. 

 

11:00

오전 업무를 마치고 물을 마시면 수분을 보충합니다. 

 

12:50

점심 식사 후 30분쯤 물 한잔을 마시면 신체 소화기능을 촉진합니다. 

 

15:00

업무를 재개한 후 오후 3시쯤이 되면 졸음과 피곤이 찾아오는데 이때 물 한잔으로 정신을 차리고 계속해서 업무를 이어갑니다. 

 

17:30

퇴근 전 물 한잔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허기도 잠재워 저녁식사 때까지 기다립니다. 

 

취침 전

취침 전 1시간에서 30분쯤에 다랴의 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빈뇨감으로 수명 방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물 섭취방법

1. 먼저 한 모금으로 입안을 촉인 다음 삼키기

이 방법은 생체반응으로 갈증 중추에 전달하여 몸의 세포가 수분의 진입을 인지하여 충분히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한 모금씩 천천히 마시기

체내는 화로와 같기 때문에 천천히 마시면서 몸이 신진대사가 일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끓인 물 마시기

물을 끓일 경우 물속의 박테리아가 세균 등은 죽지만 수돗물이 각 가정으로 오는 길에 지나온 낡은 파이프관에 있던 중금속과 화학물질은 걸러지지 않습니다. 또한 상수도에서는 염소로 살균 소독한 수돗물을 각 가정으로 보내는데 이 염소에 들어있는 독성이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활성산소를 증가시킵니다. 물을 끓이면 용존산소가 날아가는데 식히면 산소가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물을 식은 후에 뜬 물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온수 마시기

온수는 냉수에 비해 몸에 부드럽게 작용하여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몸은 필요 이상의 반응이 아닌 적합한 생체 반응을 갈증 중추에 전달하기 때문에 온수가 신체 흡수에 이롭고 갈증해소도 더욱 빠릅니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이 정상체온으로 올리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특히 고령자나 허약자는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므로 시원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음식의 지방을 경화시켜 소화를 더디게 하고 배변활동에 지장을 줄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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