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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식사후 간식대장 조기사망을 부른다! 간식의 중요성! 간식의 새로운 기준은 이것!

by N테크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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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습관적으로 간식을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과일이나 몸에 좋은 차 종류의 섭취하는 것이 좋겠지만 보통, 식사 후에는 달콤한 케이크, 빵, 과자들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먹을 때면 기분은 좋아지지지만, 하지만 우리가 먹는 간식 종류에 따라 10년 뒤에 사망률이 57%나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간식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선택이 강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심장 협의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서 우리가 식후에 먹는 간식에 따라, 사망률이 57%나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잘못된 간식 섭취가 질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중국 하얼빈 의과대학 연구진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국립 건강 영양 설무조사"에 참여한 30세 이상 성인 2만 1503명을 대상으로 식단을 분석하고 식습관과 건강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식사시간과 간식으로 먹는 음식을 토대로 분류를 하였고, 야채와 과일을 포함한 자연음식 위주의 식사를 한 사람들과 정제 탄소화물 첨가당, 가공육과 절인 고기를 섭취한 사람들을 비교 분석하였는데, 

 

점심식사의 경우 야채와 과일을 포함한 자연 곡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망할 위험이 34%감소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제된 탄소화물과 가공육을 포함한 절인 고기를 섭취한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저녁식사 역시 야채가 풍부한 식사를 한 사람들에게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23% 낮게 나타났습니다. 

 

간식으로 먹는 위헌함 사망률

식사 후에 과자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과 전분으로 만든 간식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52%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식후에 간식으로 과일이나 야채, 그리고 자연 그대로 유제품을 섭취한 사람들은 다양한 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크게 낮아졌으며, 건강 상태 역시 대부분 좋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당장은 식사후에 가공된 음식이나, 정제된 탄수화물 등은 당장은 우리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심혈관 질환이 높아지고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또한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식사 수 간식의 변화만으로 여러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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