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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노화예방에 좋은 음식, 노화를 막을순 없어도 늦출순있다! 노화를 늦추주는 식품! "이것"

by N테크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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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현상은 자연법칙과 같이 거스를 수 없는 섭리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건강식품을 잘 챙겨 먹는다고 해서 노화가 오지 않게 막아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세포 노화를 막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나이에 비해 훨씬 젊고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노화가 시작되는 50대가 되면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1.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에는 레드와인의 2배, 녹차의 4배나 되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함유된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인 프로시아니딘이 동맥경화, 암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단 카카오 성분이 70% 이상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섭취해야 합니다. 

2. 토마토

장수를 유명한 이탈리아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가 굉장히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올라올 정도로 소비가 많다고 합니다. 활성산소가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는데, 토마토 속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토마토속에 풍부한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서 활성산소를 없애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추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리코펜이라, 잘 익은 토마토가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레드와인

프랑스인들은 매우 높은 육류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지방 식사를 하면서도 심장병 발생률은 미국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이 심장병에 덜 걸리는 이유는 레드와인을 즐겨 먹는 문화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역설적인 상황을 프렌치 패러독스라고 합니다. 레드와인은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와인에 들어있는 페놀 화합물 성분, 레스베라트롤, 폴리페놀 등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레스베라트롤은 포도가 곰팡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물질인데,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와인 가격의 차이는 효능과는 상관이 없어, 꾸준히 먹으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에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4. 녹차

녹차는 미국 타임지가 선장한 노화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한 가지입니다.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줄이고 항산화 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비타민C입니다. 하지만 이 비타민C보다 항암 및 항균 작용이 최대 100배 강력한 성분이 녹차 속에 있는 카테킨 성분입니다. 

 

녹차를 마시면 떫은맛이 나는 이유는 카테킨 때문이라고 합니다. 카테킨은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에 우려야 항산화 성분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녹차를 마실 때는 물의 온도를 60~80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3분 정도 우려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마늘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마늘이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마늘은 향이 강하고 알싸한 매운맛을 내는데, 이것은 마늘 속 알리신 성분 때문입니다. 이 알리신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의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손실되기 때문에, 알리신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단,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을 익혀서 먹으면, 알리신 성분을 온전히 다 섭취할 순 없지만, 다른 성분이 생성되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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