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한해 우리나라에서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은 약 25,000명에 다다른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숫자보다
약 3배 정도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사망자의 25%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며
사망률 1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심장마비가 오기 전
통증 등의 전조증상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보통 사람은
심장마비는 자신과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사 결과에 의하면
심장마비 환자의 50%는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심장마비는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발병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 대하여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
1.극도의 피로나 스트레스
발병자 중 70% 이상이
심장마비 발생 며칠 전이나
심지어 몇 주 전부터 몸이 쇠약해지고
독감 증상과 비슷한 탈진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극심한 피로로 인해
저녁 식사 준비를 할 수 없거나
가방조차 들지 못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혹은 별일 아닌데도 신경이 쓰여 머리가 아프고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2. 잦은 감기
감기에 걸리면 감기가 잘 떨어지지 않고
감기로 인해 앓아누울 때가 많으며,
감기가 떨어진 후에도 자주 걸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3. 가벼운 고통
여성은 남성보다 고통을 더 느끼며
고통은 가슴 부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흉골이나 등 윗부분, 어깨, 목, 턱 등에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은 감기에 걸렸거나
특별한 신체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몸살이 난 것처럼 온몸이 쑤셔서
잠을 자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불안감
심장마비 전에 절박한
파국의 느낌이나 공포를 겪는다고 합니다.
왜 불안감을 겪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증상은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5. 눈두덩이 변화
눈두덩이에 달걀노른자와 같은
색의 띠가 생기는 것은
콜레스테롤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심장마비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6. 불면증
많은 수의 여성이 심장마비가 오기 전
몇 주 전부터 잠들기 어렵거나 밤중에 잠에서
쉽게 깬다고 합니다.
7. 가슴에 답답함
음식을 잘못 먹는 상황이 아님에도
평소와 다르게 체한 것처럼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8. 땀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 땀으로 흠뻑 적셔지고
창백해지거나 잿빛으로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9. 메스꺼움과 어지러움
심장마비 전에 소화불량을 겪거나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방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10. 숨 가쁨
힘든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가쁜 숨을
내쉬게 되고, 숨을 쉬기 힘든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와 관련해 병원을 찾은 약 58%의 여성이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을 가다듬기 어려워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11. 현기증과 식은땀
머리가 어지러워 일어설 수 없고
계속해서 식은땀이 나게 됩니다.
심장마비 예방법
1. 꾸준하고 적당한 운동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격한 운동은 오히려
심장마비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걷기나 조깅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하루 최소
20~30분가량 주 3회 이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심장에 무리 주는 행동 피하기
준비 없이 갑자기 수영을 하거나
급하게 달리는 등의 행동이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고지방 고염분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채소와 야채를 꾸준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폐소생술
급성 심장마비는 신속한 치료가
생명과 직결됩니다.
심장마비는 10분이 지나
응급조치를 놓치면 사망하게 됩니다.
만약 운이 좋아 살게 되더라도
뇌사에 빠지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급성 심장마비 증상을 보일 경우
응급처치로 심폐소생술을 4분 이내에
시행해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하려면
먼저
말을 걸고 어깨를 흔들어 의식을 확인하고
주변에 구조 요청을 합니다.
구호 요청을 할 때는 정확히
상대방을 지목하여 요청을 하여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환자의 얼굴이 하늘을 보도록 바로 눕힙니다.
머리를 뒤로 기울이고 턱을 들어 기도를 확보합니다.
5초 정도 가슴의 상승 여부나
숨소리로 호흡을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머리를 젖히면서
턱을 들어 올린 후 코를 막고
입을 통해 1초에 한 번씩 2회 공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그런 다음
양쪽 가슴 사이를 양손으로 압박합니다.
압박할 때에는 5cm 깊이로 수직으로 곧게 압박하고
1분당 80~100회 속도로 늘려줍니다.
1인 소생술의 경우에는 15회의 흉부압박에
2회의 구강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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