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직빵! 변비 해결, 변비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변비는 육류, 인스턴트식품의 과도한 섭취,

무리한 다이어트,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여러 가지 원인이 변비를 일으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변비가 가는 체질이 있고

설사로 가는 체질도 있습니다. 

 

주로 여자는 변비는

남자는 설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비는

3종류의 변비 종류가 있습니다. 

1. 서행성 변비

 

서행성 변비로 좌식생활 방식과

섬유질이 적은 부적절한 식단과 관련이 있습니다. 

 

윗배에 변이 차있어도 변의를 느끼는

서행성 변비를 가장 흔한 변비입니다. 

 

이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은 대부분 장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세포가 감소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장의 운동능력의 떨어져서

변을 직장으로 밀어내지 못해서 생기는 변비입니다. 

 

변을 보고 싶은 느낌 자체가 생기지 않으며,

대장에 변이 꽉 찰 때까지 며칠 동안 복통도 없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누워서 윗배를 손으로 눌러보면

변이 잔뜩 차서 딱딱하다고 합니다. 

 

흰쌀밥 대신 섬유질이 많은 잡곡밥을 먹고,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식습관을 들어야 좋습니다. 

 

2. 경련성 변비

 

복통과 메스꺼움을 느끼고 딱딱한 변이 

나오는 경련성 변비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관련이 있습니다. 

 

장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변비가 생기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내장 감각이 예민하거나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잃으면 경련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배에 가스가 차고 복통과 메스꺼움이 생깁니다. 

 

대장 운동 자체는 활발해서 변이 직장까지는 

잘 넘어가지만 과민한 대장이 변의 수분을 다 흡수하기 

때문에 변이 장내에서 토끼 똥처럼 딱딱하게 굳어 

제대로 배출되지 않습니다. 

 

서행서 변비와 달리, 섬유질을 섭취하면 장운동이 

촉진돼서 변이 더 딱딱해지게 됩니다. 

 

경련성 변비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마시는 등 수분을 공급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변비약은 장을 자극해

더욱 과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대신 유산균 섭취가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니

프로바이오틱스 유선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직장형 변비

 

직장형 변비는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변을 누고 싶은 느낌을 받지만 괄약근이 열리지 않은

직장형 변비는 만성변비의 15% 정도를 차지합니다. 

 

괄약근을 조절하는 신경세포가 감소하거나

복압이 떨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노년층이 많이 나타나지만

괄약근의 모양이나 기능에 문제가 있는

젊은 사람에게도 생깁니다. 

 

부드러운 변이 직장까지는 정상적으로

내려가므로 변을 보지 못해도 복통은 생기지 않습니다. 

 

직장형 변비는 생활습관 개선으로는

좋아지기 힘들기 때문에 

 

변이 배설되지 못하고 직장에 쌓이면

직장 점막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며 이런 문제가 생기면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바이오피드백 치료는 항문에 압력을 측정하는 

전기 센서를 달고 모니터를 보면서 

 

어떻게 힘을 서야 복압이 상승하고 항문이

열리는지 스스로 찾도록 훈련하는 치료입니다. 

 

10회 정도 치료받으면 증상이 개선된다고 하며

이 치료에도 개선이 없다면 항문이 잘 벌어지도록

내 괄약근 일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자두

자두는 변비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건자두라고 불리는 푸룬에는 식이섬유와

소르비톨, 폴리페놀 등 성분이 풍부하여

장 기능을 촉진시켜 줍니다. 

 

하지만

너무 과다 섭취하게 되면 배탈이 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만 섭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알로에, 다시마

알로에 속 "안트라퀴논"이라는 성분은

대장에서 활성화됩니다. 

 

이는 대장의 벽을 자극해서 

배변에 도움이 됩니다. 

 

알로에를 섭취하고도 효과가 없다면

다시마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알로에는 양인 체질(소양인, 태양인)에 맞고

다시마는 음 인체질(소음인, 태음인)에 맞는데

둘 다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 다 잘 들으면 둘 다 먹으면 됩니다. 

다시마의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몸속에서 팽창합니다. 

 

이는 대장의 벽을 자극하여 배변에

도움을 줍니다. 

 

 

3. 바나나

바나나는 변비에 매우 좋습니다. 

바나나의 껍질과 과육 사이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덜 익은 바나나의 경우 오히려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4. 청국장

청국장에 들어 있는 발효균은 변의 양을 늘려줍니다. 

이는 숙변을 제거해 변비 증상을 개선합니다. 

 

요구르트에 비해 발효균이 무려 100배나

많다고 합니다. 

 

5. 고구마

고구마의 섬유질은 대변의 양을 늘릴 뿐 아니라,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고구마를 자르면 세라핀이라는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 물질이 장 속에서 발효를 일으켜

배설 작용을 돕습니다. 

 

6. 사과

사과 또한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펙틴은 끈끈한 성질이 있어서 장내의 수분을 

흡수해 크게 불어나게 됩니다. 

 

부풀어진 펙틴은 대장에 쌓여 단단해진 벽을

부드럽게 하여 배변을 촉진시켜 줍니다. 

 

이러한 펙틴 성분은 껍질에 집중 함유되어 있어서

깎아 먹는 것보다 흐르는 물에 사과를 깨끗하게 닦아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7. 물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변이 장을 지나가면서

단단하게 뭉치고 유동 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물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여 장 근육을

자극함으로써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를 해결하려면 꾸준한 수분 섭취는 필수이기

때문에 하루 2L 내외의 물을 꼭 마셔줘야 합니다. 

 

단만,

신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물을 너무 마시면 신장의 부담이 가므로

갈증이 날 때마다 종이컵 반잔 정도를

조금씩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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