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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칙

불면증 치료법, 저녁에 먹으면 숙면에 들게 되는 음식!

by N테크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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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해도

시간대와 관계없이 먹게 되면

 

건강은 물론

수면의 질까지 떨어뜨리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가 먹게 되는 음식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가볍고 건강한 자연음식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녁에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복숭아

불로장생의 과일로 불리는 복숭아는

저녁에 먹으면 효고가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복숭아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미그달린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과 불안감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복숭아의 함유된 "아스파라긴산" 성분과

"구연산" 성분은 무더위로 인한 피로 해소에 좋고

강한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킵니다.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현대인의

산성화 된 체질을 개선하고 불면증을 감소시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복숭아에는 당분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리기 때문에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

가볍게 먹는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가 되고 있는 바나나는

신경 안정 물질이 풍부해서 저녁에 먹으면

숙면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숙면에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해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과 같은 

수면호르몬 생성을 돕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고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바나나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근육을 이완시키며

멜라토닌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이로 인해

수면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두통도 함께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칼륨 수치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런 경우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먹고 

자게 되면 심장박동이 정상화되고

칼륨이 보충되면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 기준 하루 3개 이내로 섭취한다면

불면증을 개선하고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체리

과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체리 역시

저녁에 먹으면 숙면에 더 좋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해서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해

숙면을 취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8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체리 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1시간 24분의 수면시간이 증가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영국 노섬브리아대학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서도 

 

7일 동안 하루 두 번에 체리 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소변 내 멜라토닌 농도가 16%나 높아졌고

수면 효율 역시 16%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체리는

불면증에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만성적인 불면증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체리는 냉동 보관해 얼려서 먹게 되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훨씬 더 활성화되기 때문에

얼려서 먹으면 보관은 물론 건강에 훨씬 더 좋습니다. 

 

저녁에 먹는 음식은

수면주기와 신체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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