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챙겨 먹곤 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도 먹는 방법이나
시기에 따라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푹 절이지 않은 김치
풋나물이나 갓 등 신선한 채소로
김치를 절이면 풋나물은 하루가 지나서부터
질산염이 생기기 시작하고 갓은 20일 정도가 되면
질산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김치를 먹으면 김치 속의 질산염이 장 내 세균의
작용으로 독성이 있는 아질산염으로 전환되게 됩니다.
아질산염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을 산화시켜
피의 산소운반 기능을 잃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체내 산소부족을 유발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거나 온몸이 나른해지고 정신이
나지 않으며 입술이 새파래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푹 절이지 않은 김치를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설익은 김치를 말하는 것으로
발표가 잘 된 김치는 질산염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
특히 질산염은 화학비료로 만든 채소보다
유기농으로 기른 채소에 더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
감자는 비타민C등의 일부 영양소 때문에
껍질째 감자를 쪄서 먹기도 합니다.
감자 껍질에는 독성이 있는 알칼로이드 배당체가
들어있어 감자를 삶거나 구운 다음 껍질을
벗기게 되면 껍질 속의 10%에 달하는
알칼로이드 배당체가 감자 속에
스며들게 됩니다.
이런 감자를 사람이 먹게되면
몸에 해로우며 알칼로이드 배당체에
중독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자는 반드시 껍질을 벗긴 다음 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갓 뜯은 버섯
버섯에는 포트린 류에 속하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빛에 특별히 민감합니다.
만약 이 성분이 체내 흡수될 경우
피부염의 발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갓 뜯은 버섯을 바로 먹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말려서 먹어야 합니다.
마른 버섯으로 채를 볶을 때에도
먼저 맑은 물에 불렸다가 씻어서 써야
중독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갓 뜯은 원추리나물
원추리나물에는 콜키신이라는 생물 염기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을 먹으면 체내에 유동성
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체내에 3~20mg의 콜키신이 흡수되면
대변과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올 수가 있으며
심할 경우 중독되어서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원추리나물을 섭취할 경우에는 반드시
말려서 먹어야 합니다.
이른 봄에 원추리 나물을 채취했을 경우
끓는 물에 충분히 데친뒤 뒤 하루정도 물에
우려내면 독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5. 익지 않은 토마토
익지 않은 푸른 토마토는 독성 물질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런 토마토를 먹을 경우
떫은맛이 나고 먹은 후 메스꺼움이나 구토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익지 않은 토마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익지 않은 토마토로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도
몸에 해롭지만 생것 그대로 먹을 경우 더더욱
건가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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