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메뉴! 아침에는 꼭 피해야하는 음식, 아침식사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N테크입니다.

 

흔히 아침식사를 거르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얘기를 하곤 합니다.

 

반대로 아침에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 아침에 먹으면 독이되는 음식"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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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빵이나 마가린

 

밀에서 밀 배아를 제거한 흰 빵은 달지 않지만

당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 흰 빵에 마가린을 발라먹는 경우

마가린의 트렌스지방으로 인해서

우울증이나 암, 치매등의 질병이

유발될 수 있어서 해외에서는

 

마가린의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에 카와시마 류타 교수가

진행한 연구에 의하면

 

아침식사를 밥대신 빵으로 하는 아이들의 경우

밥을 먹는 아이에 비해 뇌의 발달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런 차이가 처음에는 작지만 반복되면

한참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인지발달

차이는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타닌산은 중금속이나

니코틴 등 유해성분을 배출시키고

 

단백질과 결합해 세균을 죽이는

살균 작용을 합니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당뇨나 골다공증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빈속에 토마토를 먹을 경우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소화불량이나 위궤양 등의 증상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아침 공복 시간을 피해서

토마토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커피

 

아침에 일어나 맛있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뜻한 커피는 온몸을 녹여주고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빈속에 마시는 커피는 속 쓰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커피가 위의 호르몬 중 하나인

가스트린 분비를 늘려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빈속에 과도한 위산 분비가 반복될 경우

위궤양 또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4. 소세지

 

소시지나 베이컨 등의 가공육을 활용해

토스트 등을 해 먹으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가공육들은 발색을 좋게 하기 위해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게 되며

 

이로 인해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가 있습니다.

실제 국제 암 연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가공육을 매일 50g만 섭취해도

대장암 위험이 18%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5. 과일주스

 

아침에 식욕이 없는 경우가 많다 보니

과일 주스를 통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일주스에는 보통 방부제나 설탕 등이

첨가되어 는 경우가 많고 과일 가공과정에서

섬유질과 비타민 등이 손실되기 때문에

 

과일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주스 대신

과일 그 자체를 드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6. 시리얼바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즐겨먹기 좋은 식품이지만 다량의 설탕과

화학 성분이 첨가되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으며

 

오히려 설탕 과다 섭취로 인해

피곤함이 더욱 증가될 수가 있어

아침식사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찬 음료

 

아침부터 찬 음료나 물을 마시게 되면

위장을 자극해서 위 건강에 좋지 않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돌발성 위구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아침에는 음료나 물을 마실 때

상온이나 미지근한 정도의 온도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